○ 2050년 세계인구가 90~100억으로 증가할 때 2배 이상의 식량 증산이 필요하며 선진적 식량증량 기술역량 보유 필요성 증가(농업기술 수출, 농업신사업화)
○ 실증 스마트영농사업 해외사례
- 이스라엘 키부츠, 독일 하우스 뒤세, 네덜란드 그린큐, 일본 AKISAI 등
- 유럽 “Horizon 2020” RISE 프로젝트 참여
○ 주요 선진국은 농산업을 차세대 미래 성장산업으로 선정, 글로벌 시장경쟁력 확보 주력
- 미국 : 글로벌 시장경쟁력 확보, 식품안전과 건강 중심
- EU : 유럽 농식품산업의 국제경쟁력 지원, 식품망 관리 중심
- 네델란드 : 산업·경제 분야와 연계를 통한 신산업으로 경쟁력 추구, 의료시설과 연계 강화
- 일본 : 국가차원에서 농림수산업을 차세대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 환경·지역경제·안정적 식량공급 동시 해결
○ 향후 첨단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고효율 농업생산시스템이 요구되지만 현재 농촌에서 시행되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농약 방제 기술은 드론의 표준화된 기준 없이 농약 살포가 진행되어 이에 대한 표준화된 매뉴얼이 필요
2012년 미국 틸 그룹 보고서는 세계 드론 시장 규모가 2014년 64억달러에서 2023년 115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매쿼리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드론 산업은 6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600만개의 상용 드론이 세상을 누빌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 TV 시장 규모가 약 1700억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실로 거대한 시장인 셈이다.
광주 전남의 차별화된 드론 조종자(국가기술자격증) 양성교육기관 지정 목표를 설정 한다. 이제 초보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드론을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1인 1드론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선진국들이 드론 산업의 이니셔티브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제도개선을 통해 선진국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제작업체 육성 및 초기 시장수요 창출 등 드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 중이다.
드론으로 널리 알려진 무인항공기는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인에게 친숙해진 용어가 된 지 오래다.
드론은 크게 군사용(정찰, 탐색, 공격),
상업용(택배 물류배송, 드론쇼, 촬영, 방재, 드론택시),
취미용(촬영, 레이싱, 드론축구) 등 세 가지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시대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정부와 교육계가 코딩, 드론 교육 활성화에 나서자, 드론시장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 드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 안전하게 비행실기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된 비행훈련장 등을 갖추고 차별화된 전문 교육을 광주광역시 인근에 준비 중이다.
드론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 이제 우리나라도 세계 드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장난감 비행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항공촬영용으로 많이 쓰이면서 각종 예능프로, 여행 다큐프로 등에서 많이 접하곤 한다.
무인헬기로 하던 농업 방제는 경제성, 효율성, 기동성 등의 여러 이유로 드론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드론 택배사업도 상용화에 이르렀다.
“이제 위험한 곳, 사람이 닿을 수 없는 여러 건설현장에서조차 드론이 매의 눈이 되어 환경 감시, 안전진단을 한다”면서 “재난구조 현장에서 드론이 사용되고 여러 공연장에서도 드론이 등장을 한다.
레이싱 드론 뿐 아니라 드론 축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많은 수요가 있을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 제대로 된 조종자가 있어야 함을 인식하고 드론산업에 기여하고자 초경량무인비행장치(드론) 교육에 전력을 다하고자한다.
대한민국 군 관계자는 12월 5일 "육군은 드론봇 발전을 주도할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표준 드론봇 플랫폼을 개발한 후 기능별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먼저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해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봇을 운용하면 아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적의 전투 수행 의지를 꺾고 적에게 최대한의 심리적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드론봇은 소형무인비행체를 뜻하는 '드론(Drone)'과 '로봇(Robot)'을 합친 말이다.
“3주에 걸쳐 이론과 비행기 실기 교육이 진행된다.
항공촬영, 항공측량, 안전진단, 항공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이들과 미래의 일꾼을 양성 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 생활은 편리해지고 있으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작은 비행체인 드론 역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신호탄으로서 드론 국가 자격증은 젊은층의 취업 및 창업은 물론 시니어들의 재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학교육 기관과 연계 하여 농업, 임업, 어업, 건설업, 모든 산업분야에 접목 하여 드론산업 교육의 전당으로 활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