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仙道文化 연구소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undo-Taoist Cultural Research
(IISCR)
국제선도문화연구소
포일선원(抱一仙源)
충남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186번지
전화: 041-356-3662
www.sundo.org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설립의 의미
동양의 3대 사상은 유儒ㆍ불佛ㆍ선仙입니다. 유ㆍ불은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2500 여년 동안 종교 또는 사상으로서 인류와 호흡을 같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선은 전설이나 설화 등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해오고 있어 신비스럽고 인간생활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불도佛道의 한 수련법을 좌선坐禪이라고 하듯 동북아시아에서 형성된 신선사상神仙思想의 수련을 선도仙道라 하며, 좌선이 종교적 수련을 넘어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공헌을 하듯이 선도 역시 합일사상合一思想에 근거하여 인간과 직결된 관계개선의 수련법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선도란 생명의 원동력인 기氣를 생성시키는 단전호흡, 명상, 기체조 등의 수련법을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 간의 관계개선을 추구하는 동양환경학, 심신건강법, 삶에 대한 실천적 수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 선도와 더불어 동양 수련문화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요가가 현대의 심신건강법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타오이즘Taoism으로 지칭되는 선도계통의 수련법들도 역시 서양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문명사회의 헝클어진 혼돈을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1980년대 이후 여러 수련단체들이 사회로 진출하여 계속 활동해왔지만, 아직까지는 늘어난 수련인구에 비해 합당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서대학교 건강증진대학원에 선도전공이 개설되어 선도를 학문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선도문화연구소는 선도전공의 학술사업, 문화사업, 그리고 사회봉사 사업의 실천창구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한 수련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선도를 인류 정신문화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산실이 될 것입니다.
사업계획
가. 학술대회-선도문화 중흥을 위한 각 선도 단체 및 유관 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2006년 11월9일 예정): 준비과정으로 해외에서 선도심포지움 개최(2006년 8월 4일, 5일-밝돌터; 미주 버만트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연수장)
나. 문화예술사업-선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연극, 영화 및 각종 문화예술사업
1. 고대문명 탐사기획- 시베리아와 만주의 고대문명문화및 멕시코 마얀문명 탐사(인류문명의 DNA를 찾아서-2007년 계획):
2. 문화, 예술, 학술, 수련교류 방문단- 2006년 8월 미주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연수장 밝돌터에서 열릴 선도 심포지움에 맞춰 문화, 예술, 학술 그리고 수련 교류할 방문단 구성(10박 11일의 일정중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 보스톤 방문등의 일정및 7박 8일의 선도수련회 포함)
다. 학문의 실용화 사업-학문이 지식의 축적만이 아닌 실생활에 응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및 모델 개발
1. 인류의 보편적 염원이라 할 수 있는 생명충만과 건강 그리고 평화창출의 도구로서 선도수련의 이론정립
2. 통합상담 연구-선도수련을 접목한 동서양 통합상담 모델 개발(2005년 6월부터 한달에 1회모임-이장호 교수 지도)
3. 선도수련의 대중화를 위한 “선도 기체조교실 프로그램” 개발 (충남 당진 보건소에서 2004.9월~2005.12월 까지 운영, 충남 태안 보건의료원과 평택대학교에서 2006,3월부터 운영되오고 있음, 전국 노인요양원등에 보급 예정)
4. 각종 건강 클리닉 프로그램 개발
라. 사회봉사 사업-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및 소외받는 인류를 위한 사랑의 나눔 운동 (이영준 원장을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을 2006년 2월중 태국 치앙마이 고산족인 아카족 부락에 파견 예정-현지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지부 챠이씨 안내)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소장: 김현문(041-660-1503)
부소장: 윤봉서(011-9846-2006)
기획실장: 이현실(010-6780-6330)
사무국장: 강현충(018-404-3136)
고문: 송천은(전 원광대 총장)
이장호(서울대 명예교수,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
김현창(서울대 명예교수, 학술원 회원)
연구위원: 박현주(선도전공), Aaron Jolly(선도전공), Brian Quirk(선도전공), 안진수(원광대 박사과정), 무선(스님), 박미자(당진 보건소), 한병찬(MIT 박사후과정), 정혜욱(자아초월 전공), 박주헌(원광대 박사과정), 이영준(이영준 피부비뇨기과의원), 강현충(국선도 지원장), 이한옥(선도전공), 차선희(선도전공), 엄기선(선도전공), 김영희(충천대 교수), 김긴수(선도전공), 한만호(선도전공)
학술위원: 김낙필(원광대), 김상일(한신대), 윤이흠(서울대), 노안영(전남대), 신용석(중앙대 민족발전연구소), Gracia Del Rosario (남서울대), 김흡영(강남대), 신선호(원광한의대), 김선풍(중앙대), 윤봉서(서울대 강사), 송순현(정신세계원), 강국희(성균관대), 남기춘(고려대), 이인화(면천초교사), 박경련(원대 중앙도서관), 이성은(이화여대), 양승윤(한국외대), 서경석(한양대), 이성희(우석대), 김양식(충북학연구소), Joan Hageman(씨모어 리서치), 고부자(단국대), 정재서(이화여대),
문화예술위원: 송기원(문학), 도학회(조각), Lucie Lambert(공예), 강만홍(공연예술), 정무진(레저), 허승욱(동양화), Jerry Geier(조형), 김기인(현대무용), 강금주(전통예절), Virginia Platt(설치미술), 류성희(영화, 연극), 최선옥(학림기획), 유재분(다도예절), 백숙현(문화), 차관호(휴먼세이브), 남을우(비씨카드), 한성희(실크김치), 고선성(목사)
해외지부:
미국 뉴욕: Kwang Lip Pang(917-703-8378)
로스엔젤레스: Hank Babcock(310-586-1594)
캘리포니아 글렌아이비: Tora Strawderman(951-277-0124)
메세츄세츠 이스트 햄튼: Ron Catabia(888-527-1933)
메세츠세츠 보스톤: Don Robishaw(978-458-9782)
버만트 몬펠리어: Betsy Forrest(802-241-2803)
버만트 벌링턴:Ginger Hobbs(802-865-9682)
버만트 쎄인트 쟌스베리: Virginia Platt(802-748-3371)
플로리다 타이더스빌: Leo Erlenbach(407-320-1945)
오하이오 신시내티: Roy Bushman(513-884-1489)
카나다 밴쿠버:Stenven Wong(604-738-7845)
릴루엣: Wendy Larman(250-256-0404)
프랑스 파리: Philippe Lewkowicz(33-1-4138-5780)
덴마크 코펜하겐: Sanne Briggs(45-45-3946-4430)
말레시아 말라카: Charles Chiam(60-6-232-3597)
해외연수장:미국 버만트 국제선도문화연구소 연수원(밝돌터):
Barnet, Vermont(802-748-3667)
김현문 박사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 선도전공교수. 미국 버먼트 국제선도 연수원 밝돌터 원장. 국선도 교육원장. 미국 하트포트대학 심리학, 보스톤 캠브리지 칼리지 교육학 석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수학, 미국 세이부룩대학원 철학박사(인본주의 심리학 전공). 서울 예대, 미국 트리니티대학 강사역임. 미국 하트포트 한국학교 이사장 역임. 197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지난 20여년 동안 서구사회에 국선도를 전파. 코네티컷주의 본부를 비롯해 동부와 서부 등에 10개의 지부 및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말레이시아 등지에 해외지부를 설립. 1992년도에 태국으로 진출하였고 1996년부터 치앙마이 주민들과 사회봉사사업 ‘자아찾기 운동’ 전개. 2003년 8월부터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에 선도전공을 개설하여 동양의 불교사상, 힌두사상, 유가사상과 더불어 4대 사상의 한축인 도사상(Taoism)의 실천 심신 수련법 仙道의 학문화, 실용화 그리고 생활화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