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지난 워크숍의 내용들을 넘겨 보고 있는 중이다.
내게 인상 깊었던 트레이너 '도미닉 바터'의 어느 순간의 표현들이 나를 잠시 머물게 한다.
"나는 우정이라는 말 대신 support 라는 말을 쓴다. 나는 어렵고 힘들 때 나의 친구들에게 내 두렵고 끔찍한 생각을 다 말할거구, 그들은 그 말 너머의 의미를 나에게 이야기 해 줄거다. 내가 내 자신과 존재로 함께 있을 수 있을 때 까지 같이 있어 줄 거다."
내 안의 창의적인 힘이 말라가도 그래서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의심하고 주위에서도 같이 의심할 때, 내가 내 자신과 존재로 있을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나는 내안에 추를 가지고 다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다.
첫댓글 가장 가까이에서 당신의 꿈과 삶을 support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