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정이 있는데 무리해서 녹음을 해봤습니다. 덕분에 일정에 차질을 빚고 말았네요.
예전에 시사이 연주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을 대충 기억나는 대로 불어봤습니다. 제대로 한 건지 모르겠네요. 제목은 기억이 안 나서 시사이 CD에서 어떤 곡인지 찾으려고 했는데, 어디다 두었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가장 많이 연습 한 곡이라서 연습곡1 이라고 이름 붙여봤습니다.
두번째로 좋아하고 많이 연습 한 곡도 올려봤습니다. 역시 기억나는 대로 대충 불어봤습니다. 이 곡도 제목이 기억이 안 납니다. 연습곡2 라고 이름 붙여봤습니다.
위의 두 곡 제목 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번에 올린 El Condor Pasa는 박자가 너무 급하고 불안정해서, 박자에 신경써서 다시 불어봤습니다. 차분하게 한 다고 했는데, 아직도 박자가 불안정하네요. 박치인가 봅니다.
첫댓글 저는 안데스 음악은 잘 몰라서…
근데 연주를 꽤 잘하시네요…
열하홉가지 악기를 접해봤는데, 관악기는 빨리 배우는 편입니다.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려면 멀었죠. 특히 박자가 일정치 않아 개선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 잘 안되네요.
들어본지도 오래되고 1번은 찾아봐도 안 나와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1.루미루나
2.수수로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