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감이 있었어나 그래도 늦은 진달래를 보고
멸치회를 즐기러 대금산을 찾았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대금산 산행길
많은 사람이 와었어나 정작 꽃잎은 다떨어지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산행에 참석해주신 동기 및 사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19. 4. 14(일) 09:00 ~
○ 모임장소 : 지하철 동래역 길건너
○ 산행경로 : 거제 흥남버스정류장 ⇒ 절골 ⇒ 진달래군락지 ⇒ 대금산(437m) ⇒
시루봉갈림길 ⇒ 외포항 : 약 2시간 30분
○ 참석인원 : 총 17명
- 김경태, 김봉두, 박재증, 박흥희, 이두홍, 최연호 : 부부동반
- 김동민, 김회일, 박태권, 박준호, 석정수 : 나홀로
※ 가나다순, 출신과 생략.
○ 주요내용
- 4월 정기산행을 진달래군락지로 유명한 대금산을 다녀왔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었으나, 거가대교를 건너 산행 출발지인 흥남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 산행은 그렇게 힘들지 않는 코스로 밀성사를 지나 절골로 접어들어 약간 경사진 산길을
걸어 진달래 군락지에 올라섰지만 활짝핀 진달래가 아닌 다 떨어지고 좀남은
진달래만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진달래터널을 지나 산정상에 올랐습니다
- 대금산 정상석에서 차례를 기다려 기념사진을 찍고 많은 인파를 피해 서둘러 하산하며
중간에 잠시 쉬면서 막걸리와 간식거리로 요기를 한후 멸치회가 기다리는 외포항으로
향했습니다
- 외포항 횟집은 너무 붐벼 입구 점순이네 밥집에서 멸치회와 찌게로 하산주겸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산행에 참가해주신 여러분들께 산악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 경비사용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