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장터,나눔가게 참여하시는 점장님들과
아포 농장(강해숙 점장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농장에 도착하니 김남수선생님(강해숙점장님 남편분)께서 숯불을 피워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꽃잔디가 예쁘게 피여있고
여러가지 새싹들이 올망졸망 키재기 하고
쵸코베리가 막 꽃망울 터트릴 것 같은 예쁜 농장입니다.
아니!!! 이런일이~~
오늘 허경애,박명순점장님 생신이라네요^^
케잌에 축하 노래도 했습니다.
좋은 봄날 가게에서 일만 하시는게 좀 죄송스러웠는데
이제 좀 기분들 좋아지셨는지요^^
이런 자리 앞으로 자주 만들께요♡~
첫댓글 너무 괜찮네요!!..
아름다운 봄날... 일하는 노년... 행복한 시니어들입니다...
주최측 박팀장님 전성숙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시간내어 같이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