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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윗과 요나단 회원으로 올여름 벙개팅을 그리심 빌리지에서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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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영덕......하면 젤먼저 친정아버지 고향이 생각난곳이라 따뜻했나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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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맛나는 점심과 그리심 빌리지 선교사님의 허탈하시고 너무 정겨워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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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처럼 고국의 향기를 느낄수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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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카페 회원님들의 정성스러운 음식과 즐거운 대화시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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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국에서 대표들 한분 한분 너무나 귀한분들을 만나서 기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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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카페가 있지만 우리카페는 정말 순수하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분들만 모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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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손도손 정겹고 항상 친정같은 분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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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이곳 메랠드주에 허리케인 샌디로인해 많은분들이 피해를 입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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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는 무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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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교사님과 사모님 잘계시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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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덕의 바닷가바람이 그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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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년에도 갈수있음 꼭 찾아갈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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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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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리심 방문 후기
올여름 아버지 고향 영덕 그리심 빌리지에서..
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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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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