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페이스 오프(Face Off):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와 다양성(diversit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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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일 지배권력의 다른 이름인 <팍스 유다이카(Pax Judaica) = 자이오니즘(Zionism)에 사로잡힌 유태인 극단세력이 지배하는 세계체제>로 가는 길에서 세계의 ‘인종(race)’을 섞어 잡탕으로 만드는 건 반드시 성취해야 할 필수적 과업이다. 이제 이 유태 사바티언-프랭키스트(Sabbatean-Frankists) 최상층 수괴들인 국제 금융권력은 한국과 일본을 향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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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 본영 자이오니스트 치하의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인종적 순혈주의’와 유태적 정체성은 금과옥조처럼 여긴다. 중동 북아프리카 사람들은 난민, 경제 이주자 가릴 것 없이 다 쫓아내면서, 타 국가들에겐 이를 유독 강요하고 있다. 같은 아랍 국가들인 걸프 왕정국가들 중 그 어느 나라도 난민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초국적 세력은 이 난민이라는 ‘국가적 짐’을 유럽에게 유독 강요한다. 단순히 권유 차원을 넘어 난민의 ‘강제적 할당’과 ‘묻지마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라도 하면 도덕적, 사법적, 물리적 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들이 ‘난민’인지 ‘경제 이주자’인지 혹은 ‘IS 대원들’을 잔뜩 적재한 ‘트로이의 목마’인지 하는 것은 전혀 관심의 대상의 아니다. 중요한 건 무조건 꾸역꾸역 그들을 다른 나라에 쑤셔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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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권력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아주 쉽게 나온다.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와 ‘다양성(diversity)’이라는 독극물을 사회라는 유기체에 주사바늘 꽂듯이 꽂은 후 인종적, 민족적 사회문화적 동일 정체성의 피(blood)를 다 빨아들여 ‘혼’빠진 육체만을 소유한 고기덩어리 원자 노예들을 만들겠다는 전략적 계산이 숨어 있다. 서로 간에 공유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무공유/무관심/무단결’의 ‘모래알 원자사회’를 만들어놔야 같은 정체성에서 폭발적으로 분출할지도 모르는 정치적 핵융합 에너지의 근원을 차단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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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전혀 다른 사람끼리 있으면 으례 갈등이 빈번해지고 미움과 증오가 만연되기 마련이다. 이는 ‘분리지배(divide and conquer)’에 대단히 적합한 환경이 된다.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끔 조장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지배 테크놀로지>다. 정체성이 다른 상호 꼴 보기 싫은 집단들이 서로 뒤엉켜 ‘본능적으로’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투쟁에 찌든 대중’은 ‘수평적’ 상대에게는 목숨 걸고 싸우지만 막상 ‘싸움의 설계자’인 지배카르텔에 대해서는 ‘수직적으로’ 밑으로부터 치받는 ‘권력전복형 투쟁’ 같은 것은 결코 조직할 수가 없다. ‘수평 전투’에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기 때문에 위까지 올려다 볼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지배하는 입장에서는 집단 응집력을 약화시키고 정체성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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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로벌 차원에서의 ‘분리지배(divide and conquer)’ 전략 역시 마찬가지다.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와 다양성(diversity)으로 갈갈이 찢어 놓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한 번 생각해 보자. . . . . . . . . . . . .
아마 없을 꺼다 . . . .
아래 기사의 다음과 같은 충고에 눈이 번쩍 뜨인다.
“우리 유럽인들은 잃어버린 우리의 조국을 되찾기 위한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할 뿐이지만, 한국과 일본은 서유럽 사람들과 동일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신들의 미래는 당신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유럽인들처럼 거짓말이나 거짓 선동에 속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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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fendevropa.org/2018/population-replacement/not-only-europe-globalists-want-multiculturalism-in-japan-and-south-korea/
July 30, 2018
「Not Only Europe: Globalists Want Multiculturalism in Japan and South Korea」
By Mac
“The globalists have set out to destroy Europe but they are also eyeing Japan & South Korea with their thriving societies so far free of mass immig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