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효는 젊은이들과 노인의 하모니"
효행실천 공로 국민포장 수여받아
"효라는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부모와 함께시간을 보내고 가장 바라는 것을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소순갑(81)(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의 말이다.
남원 출신인 소 총재는 전주영생고를 졸업했다.
1980년대 고향에 독서실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고 ,보절중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보은장학회를 설립하는 마중물 역활을 했다.
1990년대에는 전주에 정착하면서 노인복지로 눈을 돌렸다.
2000년대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을 세워 노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근간을 효문화로 보고 효문화에 앞장 서왔다.
2022년 5월4일 전북일보에서. 107,57,34,31.참조
첫댓글 소순갑 종친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