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부터 씨앗을 모판에 넣어 5월초에 본밭에 정식하고
순따주고 중간중간 살펴보기만 했는데
봄 가뭄에도 잘 자라주었습니다.
호박꽃이 피자 벌들이 열심히 날아들더니 열매도 잘 맺혔습니다.
그동안 비가 오락가락해서 기다렸다가 7월25일 수확하였습니다.
처음 지어본 단호박 농사라 그런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친환경(무농약)인증 받은 저의 첫 수확물이라서 그런지 더 애정이 가네요.
첫댓글 늦게나마 첫수확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늦게나마 첫수확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