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길어도 너무 긴미다 그렇게 덥지않으나 높은 습도로 인해 지내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래서 시원한 계곡산행을 즐기며 알탕도 즐길 그런장소를 찾아
천성산 성불암 옆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참석해주신 동기 및 사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20. 8. 9(일) 09:30 ~
○ 모임장소 : 지하철 1호선 동래역 맞은편
○ 참가대상 : 부산공고 50회 졸업생 및 사모님 또는 참가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 모두
○ 산행경로 : 내원사 입구 ⇒ 주차장 ⇒ 집북제 계곡 : 약 1시간소요
○ 참석인원 : 총 6명
- 김경태, 김동민, 박재증, 박종훈, 박준호, 석정수
※ 가나다순, 출신과 생략.
○ 주요내용
- 긴 장마로 아직 뜨거운 여름이 시작도 하지않은 8월 정기산행을 성불암계곡에서 가졌습니다
- 산행은 한시간 정도한후 며칠 내린비로 물이 많이 불은 계곡에 목좋은곳에 자리잡고
시원한 물로 알탕을 하며 가져간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물속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후 하산하였습니다
- 하산후 구서동 해장국집에서 맛있는 내장전골을 시켜 점심겸 하산주를 먹은후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하산주를 찬조하여 주신 석정수동기에게 산악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 경비사용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