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포럼 온라인플랫폼 [다방 통인동136]에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박진희 교수님과 네바다대학교 정치학과 고인환 조교수님이 재생에너지의 사회적 수용성에 대해 자연스러운 그러나 중요한 대화를 나눴네요.
현재 태양광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태양광이 들어간다는 곳에는 '주민반대' 배너가 걸리고,
이미 들어간 곳엔 전자파나 경관파괴, 비리 등등 많은 오해와 논란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자꾸만 불필요한 논란을 키우고 신뢰를 떨어트리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전환을 향한 길도 지속가능해야 하는 만큼, 에너지전환에 대한 이해관계자들 간 가치공유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진행방식, 태양광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소통의 방법을 알기쉽게 풀어내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네요.
많은 시청 그리고 공유 바랍니다. 학생들 수준에서 다양한 버전이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재생에너지, 😑흐린 눈 뜨고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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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으로는 [에너지 통계와 배터리]를 주제로 준비 중이라고…
[지난 편 보기]
1. 에너지전환 다방 개업 공지!
2. 기후대응과 미래 사이, 나의 에너지전환은?
3. [上] RE100을 둘러싼 세계 흐름,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4. [下] IRA 때문에 위기야 그러나! IRA가 기회이기도 해 하우에버! 인재가 떠날 수 있어 네버더레스! 지킬 수도 있어
5. [上] "전기세 좀 그만 올리자" 이 말에 편-안 하시다면 일단 들어오시죠
6. [下] 주체적인 전기 소비로, 지금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