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4년 봄,여름호 <시>부문에 처음으로 글 2편을 실을 수 있는 영광을 받은 김병갑입니다.
기계분야를 직업으로 하면서 40여년 동안 비생산적인 학문이란 핀찬에 녹아 있었던 문심(글심)이
전원주택이라는 안식처에 들어 앉고서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나 봅니다.
몇 일전 어느 자리에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문인으로 등단>이라고 했는데, 열흘이 지나기전에
제 글이 실린 책을 받게 되어 오랫만에 감격으로 울어 볼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등업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등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갑 선생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