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휴가에 맞춰 같이 휴가를 선언했던 부엌이 너무 썰렁해보여 불을 땡겨 주었어요~ㅋㅋㅋ 등갈비를 이용하여 김치찌개를 만들었답니다.
재료 : 등갈비 500g, 김치 1포기, 양파 1개, 다진마늘 1.5큰술, 물, 소금...
제가 이용한 아이는 ?고기의 차별화를 선언한 선진 크린포크의 등갈비를 이용했어요~ 등갈비를 1㎏ 샀는데... 500g은 김치찌개를 만들꺼구요~ 500g은 양념장에 재워서 구을 꺼에요~
먼저 등갈비는 한번 삶아주세요~ 대부분 월계수 잎이나 맛술을 넣고 삶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사라지는데 선진크린포크의 등갈비는 누린내가 거의 없더라구요~ 맛술만 살짝 부어주었네요~
삶아낸 등갈비에 먹기좋게 썰음 김치와 다진마늘, 채썰은 양파 등을 넣고 살짝 볶아주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옆지기가 국물이 많은 걸 싫어해서 전 오래 졸였어요~
한번 끓은 후에 간을 맞춰주는데 간장이나 소금 등으로 맞춥니다. 대부분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소량만 넣어줘도 되요~ 전 해양심층수의 미네랄이 풍부한 파나블루 마레솔트를 넣었어요~ 소량만 넣어도 바로 간이 맞춰져서 좋더라구요~
완성된 등갈비 김치찌개입니다. 뭐 다른 반찬 구지 필요있나요~ㅎㅎㅎ 이 등갈비 김치찌개 하나면 만족만족~
제가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자 국이나 찌개를 멀리한지 1년이 넘었어요~ 그러다보니 정말 간만에 끓인 김치찌개라 꽤 맣은 양이었는데 금방 동이 났답니다~ㅎㅎㅎ 특히나 쫄깃하게 씹히는 등갈비와 함께 먹으니 인기 만점일 듯 하죠??
손가락 꾸욱~♡ |
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첫댓글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boze69.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