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씨드림 총회부터 오늘까지 3일동안의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금년 처음 1박2일로 열린 총회인데 생각보다 알뜰하고 내실있게 치루어진것으로 생각이듬니다.
오신분들 모두 반가웠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대도심이 아닌 대전의 외곽에서 진행된 행사였기에 다른해보다 전체적인 참여인원은 좀 적었지만
대신 오신분들 모두 진지하고 열정적이었으며 혼란스럽지 않고 부족한 환경에도 그 누구도 불평없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식사준비를 헌신적으로 해주신 순천의 김미애 선생님과 광주 청소년삶 디자인센터 선생님과 학생들
그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참석해주신 포비, 안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변선생님의 중복된 일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토농회의 모임을 내실있게 진행하지 못했음을 총무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후 정식 토농회의 정기총회 개최 여부와 아니면 벙개미팅등을 통해서 함께 우리의 미래를 의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찍은게 별로 없어서 카톡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美人사진은 모두 잘 나왔어요.
수고했어요.
따로 날잡기가 만만찮을것인데,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럴거면 지역모임으로 들어가서 얘기 나눗는 것도 한 방편이었는데 토농회라고 따로 모인 것도 그렇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위기 좋았네요.
다음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모습에 제가 고맙고 미안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우리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총회만 끝나면 이제 방학인줄 알았습니다. 착각이었어요. ㅠ
씨드림 총회의 초코볼은 유관순 누나였어요.
데스크 언니들. 밥 해주신 분들. 방 일일이 체크하시고 무거운 짐 나르고 표시도 나지 않는 노가다 하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흑흑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읍니다.
내비도님께서 제일로 고생하셨어요. 내비도님 싸랑해여~~@@
나도요.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