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를 높이는 근원이라 하여 찌개나 국을 잘 끓이지 않지만... 날이 추우면 절로 국거리가 생각나더라구요~ 다하누 설렁탕을 이용해서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된장국을 끓여보았답니다.
* 재료 : 다하누 설렁탕 500g 1팩, 된장 1.5큰술, 콜라비 ¼개, 참소라살 1줌, 두부 0.5모, 파...
저는 오늘 다하누 설렁탕을 이용하여 된장국을 끓일꺼에요~ 그냥 물로만 끓이는 것 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난답니다.
얇게 썰은 콜라비를 넣습니다. 콜라비는 무의 일종이 아닐까...했는데 양배추의 파종이며 순무 양배추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무보다 더 탕성이 좋고 달달한 맛이 나서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맛요 요리스타가 되어서 받은 해찬들 재래식 콩된장입니다. 콩 이외의 다른 곡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콩만을 이용하여 만들어서 집된장의 내추럴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합니다. 또한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아 더욱 안전합니다.
그리고 피쉬아울렛의 큼직한 참소라살을 넣어주려구요~ 뭔가 씹히는 맛이 좋더라구요~ 냉동식품인데도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더욱 좋더라구요~ 그냥 삶아서 초고추장을 찍어먹어도 좋겠더라구요~
http://www.fsoutlet.co.kr/index.html
참소라를 넣고 팔팔~ 한소끔 끓이고나서 두부를 썰어넣었어요~ 딸이 유독 듀루를 잘 먹는지라 저는 좀 많이 넣었답니다.
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줍니다.
설렁탕을 넣어서 색이 더 부드러운 된장국 완성입니다~ 참소라와 콜라비, 두부 등... 내용물도 푸짐해서 더욱 맘에 드는걸요~ㅎㅎㅎ
쫄깃한 참소라와 두부를 한가득~^^ 물이 아닌 한우 설렁탕을 넣었더니 맛도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날이 추운 요즘... 푸짐하며 맛도 부드럽고 구수한 된장국 어떠세요??
손가락 꾸욱~♡
|
출처: 『 경민꼬맹`s Tasty Moment』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첫댓글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boze69.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