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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넉넉하게, 물질은 소박하게 명상학교 수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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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스크랩 수선재 명상편지) 그들이 선택한 삶
착순이 추천 0 조회 80 11.06.01 11: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은
소비적인 도시를 떠나 시골 버몬트로 가서
꼭 필요한 만큼만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소득은 마음의 평화였다고 합니다.
적절한 노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무언가를 생산해내면서
그들은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소비만 하는 사람들이 건강할 수 없는 것은
생산하는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
땅과 가까이하는 생활은 인간에게 안정을 주고
자연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생활을 통해 직접 배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단순함속에 깃들어있는
영혼의 시간들을
그들은 선택했던 것입니다.

 

 

* 위의 글 출처 : 명상으로 자신을 비우고 알며 사랑하게 된 소중한 경험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
'명상 편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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