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경이라는 편지로 수신자인 내게 친히 보내신 편지이다.
이 편지는 발신자인 하나님이 수신자인 내게 보내신 비밀의 편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아서는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암호문서이다. 다른 사람은 해독할 수 없는 암호문서이다.
이 보화와 같은 이 편지를 해독하기 위해서는 해독 자가 있어야 한다.
해독자가 해독시켜 주실 때에 깨달아 알게 된다.
하나님은 나의 비밀을 철저히 감추어 주신다.
나의 허점은 허물로 인정하시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다 덮어 주신다.
그리고 연약한 우리라는 나의 힘이 되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면서 꾸짖지도 않으시고 위로해 주신다.
내가 나아갈 바를 성경을 통해서 설교자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 말씀을 보았거나 들었으면 보고 들은 그 말씀을, 세상에서 보고 들은 것보다 항상 우선시 하는 습관으로 길들여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세상에서 보고 들은 것들은 차 순위가 되면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때문에 때로는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하면서 온갖 희한한 일들이 있겠지만, 그 일들을 감사함으로 인정할 때에 비로소 마귀라는 악령의 세계는 무너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우리라는 내 마음속에 세워지는 영광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 영광을 보기 위해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에게 말씀하시지 않고 나에게 말씀하신다. 나보고 너는 이것은 이렇게 하고 저것은 저렇게 하되 이런 것은 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거역하면 불순종이 되고 불순종은 복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라 라고 말씀하신 것은 몸과 마음과 뜻을 다 모아 충성할 때 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해주시기도 하시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복들까지도 주신다.
내가 찾고 구하지 않은 것들 까지도 하나님이 알아서 다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얻어내기 위해 몸부림치기 보다는,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일에 순종하기만 하면 내 생각까지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알아서 채워주신다고 경전을 통해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품아시만 하면 잘 되는 것이다.
여러분 품아시가 무엇인지 아시죠?
하나님과 내가 1:1로 일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내 일하시고, 나는 하나님일 하는 것이다.
그 크신 하나님과 내가 일대일로 일하는 것이다.
~~ 이것을 산앙 생활이라 하는 것인데요.
하나님의 생각이 나로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은 절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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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입성은 자기의 믿음도 수고도 성경의 지식도 아닙니다.
인간이 성경의 지식이나 자기 믿음.
자기 수고로 천국에 입성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라." 라고 말씀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이란,
신령한 몸으로 거듭나서 성령 안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의 몸이나 재물이,
자기 좋을대로 즐기고 누리기 위해 사용되어진다면
그것은 너무, 너무 비참한 영원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시한부 인생!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되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물질축복의 누림이란?
하나님은 피조물들로부터 손 벌리는 분이 아니십니다.
필요한 때에 소원을 주시고 그리고 그 일을 행하십니다(빌2:13)
시한부로 살아가는 우리 인생,
자기 (육신)생각과 종교의식에서 즉시 탈출하여
반드시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신부단장을 서둘러야 합니다.
------ 10번 들으면 10번 모두가 새롭게 들리는 생명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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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혀(말)의 권세 (36) 하나님의 편지 - 이형오목사(전주. 온누리교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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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혀(말)의 권세 1강 - 축복하는 선포 - 이형오목사(전주.동산기도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