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있는데, 부모님들의 강요에 의해서 끝내는 안되는 공부를, 하기 싫은 공부를 끝까지 하고 대학에 갔습니다. 그사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찾아서 헤매던 중, 사처에서 코등이 시퍼렇게 멍들고 끝내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가서 가이드일을 맡아했습니다.
한국에 가서 있는 동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너무 컸습니다. 모든것이 부모탓이라고 생각한 이 젊은이는 끝내는 부모님과 모든 연계를 끊었습니다. 비좁은 공간에서 겨우겨우 연명하듯이 살아가던 이 젊은이는 거의 타락의 정도에 빠져버렸습니다. 그사이 아는 사람들에게서 여기저기 돈을 꾸어 쓰고 제때에 갚지 못하여 사회관계가 좋지 않아서, 친구도 없었습니다.
2년이 지나서야 부모님은 그런 아들을 요행 찾아냈고 빌면서 자기가 아들을 너무 몰라줬다고 사죄했습니다.
저희 주변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사모 제9차 캠프는 진로캠프로 결정지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자기를 알고 자기의 천부적인 특장을 찾아서 하루라도 빨리 자기의 꿈을 찾고 성공하게끔 한국에서 전문 적성검사, 진로탐색 방면의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이번 캠프가 자기의 앞날을 그리려는, 그리고 꿈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상공님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셨군요.
상공님은 하늘사람 같아요 하늘의 뜻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훌륭한 마인드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