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탐방
6월15일 날씨가 쾌청하다.초여름이라 약간은 덥게 느껴지지만 탐방하기 좋은 날이다.문화탐방은 새로움에 대한 배움이다. 나이들어 새로운것을 접하고 보고 느끼는것은
유쾌한 일이다.더욱이 회원들과 친교도하며 자연과 접하고 맛나는 식단까지 참좋다.
오늘탐방은 온온사와 향교로 각각 해설자가 우리를 반긴다. 감사하다.
과천 온온사:경기도 유형문화제100호.1649년(인조27년)에 창건되고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수원화성)을 참배하러 가는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는 데서 친필로 穩穩舍(온온사)라는 시호를
내렸다고 한다.
과천 향교는 1398년(태조7년)에 지방인의 교육을 위해 창건한 국립교육기관으로
운영하였고 명륜당 뒤쪽에 대성전은 공자와 여러성현 25위의 위패가 봉안되어있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해설자의 친절한 해설을 듣고 우리는 감사를 표하며 맛집으로 이동해 즐거운 식사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18명,
김태성,이종복,김순호,진창훈,안정희,이창우,성시환,최영숙,장봉규,오창근,신동욱,김기현,경경자2,
손정아,박경애,박성재,신경희,이형지
*회비: 360,000원 뒤풀이:358,000원= 2,000원
첫댓글 김순호본부장님~
오늘 문화탐방한 과천의 온온사와 과천향교에
관하여 요약 설명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능이버섯백숙 보양식을 드셨으니
올 여름은 건강히 잘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모든 준비과정 수고 하셨습니다.
김태성 문화탐방위원장님과 참석하신 모든님
만나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