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근처에 제가 좀 바빠서 계속 늦은 밤에 들어오다보니 자연스레 밥상이 부실해지더라구요...^^;; 안그래도 다이어트 한답시고 요리도 잘 안하는데... 미안한 마음에 고기를 구웠답니다.
* 재료 : 안심 400g, 소금...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파슬리 가루, 소금, 후추...
저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1등급의 영월 한우 마을 다하누의 안심 부위를 구매했어요~ 산소포장으로 역시 신선한 고기가 와서 고기를 보는 옆지기가 벌써 입이 벌어지네요~ㅋ 꼭 티를 낸다니까요~^^;;
소금으로 밑간을 했던 안심은 프라이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저는 조금 바삭하게 익혔습니다. 그릇에 다 익힌 안심을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안심을 익히는 동안 슬라이스 치즈 소스를 만들었어요~ 늘 우스터 소스를 이용한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이번엔 색다르게 꼬소한 치즈 소스를 만들었어요~ 집에 치즈라고는 슬라이스 치즈뿐이 없어서...^^;;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충분히 볶다가 생크림을 넣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로마네스크 (or 브로콜리)와 버섯, 또는 집에 있는 각종 야채등을 넣고 끓이다가 어느 정도 생크림이 졸아들면 슬라이스 치즈 2~3장을 잘라 넣고 저어주면서 녹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파슬리 가루를 뿌리면 향도 맛도 꼬소한 슬라이스 치즈 소스 완성입니다~
그릇에 이쁘게 놓은 안심 스테이크에 슬라이스 치즈 소스만 이쁘게 얹으면 보기에도 고소한 느낌이 물씬 나는 안심 스테이크 완성이에요~^^ 마들 수 있는 고기와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꼬소한 소스... 레스토랑 안가도 되겠지요??
손가락 꾸욱~♡ |
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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