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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화내는 현실 보면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화는 유일하게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독특한 질환입니다. 미국 정신과 협회에는 1996년 화병이 문화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공인 등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실추된 정신문화를 하루속히 회복시켜야 할 때라 봅니다.
미국 정신과 협회는
1996년 미국 정신과 협회는 'Hwa-byung(화병)'을 한국인들의 독특한 스트레스성 질환이라고 공인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고 참고 인내하다가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세를 일컫는 질환이 화병인 것이다. 놀랍게도 취업포탈 커리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83%가 화병을 앓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눈여겨 보지 않았다.
‘화’와 같은 정신적 요인은 동양 사상에서 중요시 하는 반면
서양 의학계에서는 눈여겨 보지 않았다. 이 화가 서양 의학계에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한국계 이민 여성을 통해서였다. 1970년대 미국 의학계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여 불안 초조증세를 보이는 동양 여성 환자들을 계속 대면했지만 의학 서적 어디에도 비슷한 증세나 병명이 없었다.
美 의학계 “부정맥 발병률 10배 높여” 규명 화’(火)가 실제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학 연구팀은 격렬한 감정의 화는 심장병을 일으켜 급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를 자주내면 부정맥의 발병 위험성이 10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의 독성물질
화를 내면 몸에서 노란 물질이 나오는데 일명(코티졸)이라고 한다. 이 물질은 맹독성으로 80명의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다.
화를 내면순간
또한 한번 화를 내면순간 8만 4천 개의 세포가 죽는다고 합니다.
전문지 <월간 암 >에 따르면 화를 내서 죽은 세포의 빈 공간에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들어가는데 이 물질이 지나치게 들어가면 간이나 심장, 머리의 세포가 굳어진다는 것. 그 결과 세포와 세포사이에 장벽이 생겨 정보 교류를 방해하게 되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화로인해 건강에 미치는 영양
만성적인 화는 면역 체계 기능을 저하시켜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암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진 혈액속의 NK세포의 기능을 억제해 암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기억력 감퇴와 혈압상승
1) 또한 화를 내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몸 전체에 스트레스 호르 몬이 방출된다. 화를 표현하지 않아도 속으로 적개심을 품으면 스트레스의 호로몬의 하나인 아드레날인 혈압을 치솟게 한다.
2) 만성적으로 화가 치밀면 뇌는 피가 위장까지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여 아세틸콜린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을 배출 한다. 그 결과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3) 스트레스 호르몬의 급증은 뇌의 혈관을 수축시켜 시아가 흔들 리거나 눈부심 현상. 편두통 이갈이는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보다 치아에 10배 이상의 무리를 준다.
4) 한해에 화로인해 대한민국 20대 사망자 약50.000여 명 중 약 2.00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내 남녀 직장 가입자 정신질환 현황' 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을 겪은 남성 직장인은 2000년 16만 3,213명에서 2007년 21만 1,290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여성 직장인은 2000년 4만 8,634명에서 2007년 14만 1,338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직장인의 62.9%가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직장인 10명중 8명은 직장생활을 하며 화병을 앓은 경험이 있고 90%중 40%는 화병을 극복하지 못해 퇴사 했던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병을 앓은 이유는 직장내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이 50%이며 과다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반응을 조사한 결과 우울증은 50%, 불안20%, 자괴20%, 좌절15% 순위였다.
보통 화가 났을때 50%가 되도록 꾹 참는다고 응답했으며 ,우선 화를 조절하고 내 의사를 표현한다는 30%, 불같이 폭발한다15%로 나타났다
평소에 화를 참는 사람은 술과 담배를 많이 하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토어 노스트롬 연구팀은 밝혀졌다. 3000명을 대상으로 17세 ~20세를 성격과 술마시는 습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평소에 화를 잘 참는 성격 일수록 술을 10%더 많이 마셨고, 폭력성을 드러내는 정도가 5%로 높았다.
개인의 정신적인 나약함
사회적인 문제를 앞세우기 보다는 개인의 정신적인 나약함으로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정면으로 도전해 해결하기 보다는 화를 방편삼아 탈출구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문제해결 능력을 상실한 나약한 정신적 수준의 결과이다. 또한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지 못한 이유라 할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화를 당하면 학문적인 정신이 더욱 진보하고 지혜가 더욱 밝아졌는데 요즘 사람들은 화를 당하면 그와 반대로 정신이 나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감정을 쉽게 풀지 못하면 화병이라 말한다.
화병의 원인을 배우자나 시부모와의 갈등과 같은 가정적 요인이나 실패, 좌절 같은 사회적 요인 등 외부적인 요인에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상 속상함, 억울함, 분함, 화남, 증오 등의 감정을 쉽게 풀어내지 못하고 담아두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기 어렵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기 어렵고
윗사람에게 다가가기 어려워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피력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 이나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 뜻을 다 이해해주고 알아서 해주리라 믿고 싶지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고,
화가 나도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며 감정을 억압하고 억제하다 보니
이런 원인들로 인하여 이른바 ‘한(恨)’으로 남아 결국 ‘화(禍)’를 불러오게 되는 것입니다.
억울함과 분한 감정을 자주 느끼며 공격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진다. 이 외에도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불면증을 겪게 되기도 하고,
이유 없는 한숨이 늘고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온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이나 가슴이 조여와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속이 쓰리며 메스꺼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한다.
화는 소유욕에서 부터 출발
화를 만병의 원인으로 보고 가장 먼저 다스려야할 비존재로 본다. 화는 탐욕 하는 마음이 근원.
외로움과 고독, 차별과 분별, 보상심, 자존심, 열등감, 불안, 초조, 주장심, 기대심, 의심, 이기심으로 순간의 감정 변화를 분석하지 못함
화로 인한 손실
여러분 건강의 비결이 무엇이겠습니까.
화를 내서 복을 받고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행복해 질수 있다면 당연히 화를 내야 겠지만 화내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얼마든지 화를 내면서 사세요.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45억년 동안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려고 하지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 하느냐고 참말로 웃기고 기가 찰 일이지요.
스트레스는 무슨 스트레스 하기 좋은 말로 영어로 잘 표현하지 한국말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서 무슨 스트레스입니까?
스트레스의 참뜻을 말씀드리자면 그것이 뭐냐면 관심이 지나친 것 , 자신이 주체하지 못할 신경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 따위를 가르켜 신경쓴다고 대다수 사람들은 말합니다.
신경 쓴다는 말은 귀신하고 싸우고 대적하고 갈등한다는 것이 됩니다. 말이, 표현이 그렇다는 것이고 화라는 놈은 우리에게 백해무익한 놈이다. 이익이 전혀 없고.
이런 화를 지니고 다니면 언젠가는 그 화로 인해서 건강과 목숨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화는 부메랑과 같이 한번 던지면 반드시 자신에게 화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화 때문에 경제적 손실이 얼마나 막대한지 알아야 합니다.
화를 한번 내는 순간 그 손실을 돈으로 환산해보면 약 25만원의 손해가 생기게 됩니다. 첫째는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술한잔하고 노래방이다 2차,3차로 인해 가정의 기물을 파손하고 건강마저 해친다는 것을 환산하면 25만원의 적자손실을 가져 온다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원활하지 못해 고독하고 이기심으로 인해 왕따를 당하고 인격손실과 화의 습관으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대대손손 그 여파가 따른 다는 것입니다.
나 하나로 인하여 가정과 가족들이 크나큰 손해와 어둡고 괴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참담한 일입니까?
이제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화 때문에 한 가정이 파탄에 이르는 일이 TV를 통해서 보게 되고 나또한 화로 인해 불행했던 날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화를 분석하고 통찰해서 완전히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유와 평화를 찾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잘 살 수 있는 것이 바로 화를 해체하고 행복을 제작하는 일입니다. 화는 도둑과 같고 사기꾼과 같고 살인자와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과 재산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무서운 악마 중에 악마입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산에 오를 때 고개를 들고 꼿꼿한 자세로 오를 수 없듯이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 올라가야만 산 정상을 오를 수 있습니다.
화를 태산으로 여겨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갖고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아가 사물과 소통하여 화를 해체할수 있고 그로 인해 기쁜 삶을 살아 갈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의식문화를 봅시다.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음식만 보면 미친 듯이 먹어대는 꼴들을 지켜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요즘 성인병을 보세요.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병들이지요. 음식 또한 단조롭고 간결하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일들은 먹고 나서 살을 빼려고 갖은 다이어트다, 살 빼는 운동이다 하며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TV를 보세요. 살빼준다는 프로그램까지도 별도로 짜여있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유행가 가사처럼 되어버린 지금의 실정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바로 세치 혀를 다이어트 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혀만 훈련시키면 모든 시스템이 안정권에 들어가고 그로 인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갖춰 질 것입니다.
보세요. 그 옛날 우리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면 참으로 순수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생긴 그대로 만족하며 잘 살아 왔다는 거죠.
옛날 생각하니까 내 첫사랑이 생각이 납니다. 그 이름도 사랑스러웠던 춘자생각이 나는 군요. 춘자얼굴은 말이죠. 그야말로 생김새가 참으로 예뻤습니다.
모든 얼굴의 연장들이 두루뭉실하게 생긴 것이 인정과 온정이 가득 넘쳐나는 미모중의 미모 가장 예뻤었지요.
눈은 왕방울처럼 생기고 코는 주먹코에다 입은 앵두같이 불그레 한것이 한번 깨물면 터질 것같은 그런 느낌이었지요.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오! 그리운 춘자 생각만 해도 몸에 전율이 퍼집니다. 하지만 요즘사람들의 얼굴모양을 보세요. 성형수술이다 보톡스다 하여 여기저기 마구 뜯어 고치는 것보세요. 얼굴이 무슨 조립식 제품입니까?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얼마나 괴로워 합니까? 심지어 자살까지도 하는 이런 모방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니 고치는 일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고쳐야 할때 고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방의 유행 정말로 화의 근본입니다.
살림살이와 그 밖에도 무수히 많지요. 누가 뭐한다면 나도 뭐 해야지 자신의 주체파악도 하지 못하면서 남이 하면 나도 하고 말겠다는 모방의 낡은 사고 방식은 이제 뜯어 고칠 때라 봅니다. 우리는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각이 있고 성품과 지성이 산물중의 가장 으뜸이라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사리분별이 있어야 사람으로써의 기본을 갖추는 것입니다.
못살면 조상탓 팔자탓 부모탓 물질탓 그놈의 탓만하다가 좋은 인생 다 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꾸짖고 자신의 인격성장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자신의 자포자기로 인해 하는 모든 일들이 안된다고 나는 못해 하며 체념하고 포기해서는 안되며 투지와 하면된다는 확신의 도전정신을 개발해 나아가는 것이 나를 바꾸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