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다스리는법]
[행복은 자연의 순리]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고, 땅이 있으면 각종 산과 나무가 있고, 물과 동식물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허공에는 바람이 있고 내리는 비가 있고 그러므로 산천 초목들이 천지의 순리 아래서 서로 협동체제의 질서를 유지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도 자연의 법칙이 성립되어지고 인간의 세계에서도 법과 질서가 유지되고 그로 인해 사회가 성립되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협동의 결과로써 상호 공동체의 순리를 의지하며 공생공존의 필연적인 연대성을 일구어 내며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원래부터 순하고 순수하고 순박한 심성을 지닌 밝은 정신적인 토대가 기본으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순한 이치나 도리에 순종하므로 자연의 순리에 거역하지 않고 따르며 상호인간관계의 인간성을 터득하며 막힘이 없이 지혜로이 풀어나가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보편적인 자연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황의 원리를 순리대로 어긋남이 없이 순수하고 무리 없이 해결해 나갔다.
1). 자신의 이성적인 태도를 살펴나간다.
2). 자신의 극단적인 생각을 타이르며 풀어나간다.
3). 자신의 관념적인 주장과 확신의 고집을 설득해 굴복시켜 나간다.
인간의 이성적 개념을 순리의 정의로 풀어나간다면 어떠한 화도 소멸시키며 인간의 구성요소에 해가 없이 만물을 이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순리에 따르는 삶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라 본다.
때가 되어야 봄이 오듯 계절의 순리 속에서 꽃은 피고 지듯이 우리 인간사도 순리에 맡겨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생가 된다.
슬기와 지혜 앎의 지식
‘슬기’는 이치와 사리를 밝혀 모든 일을 분명하게 처리하는 재능을 가리키는 말이다.
슬기롭다 하는 말은 지혜가 있다는 말이다. 대상을 존중하면서 모든 사물을 꿰뚫어 인생의 삶을 순탄하게 이끌어 나가는 인간의 이성적 영롱함이 슬기롭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앎을 실천하여 문제 해결해 그 능력을 행동으로 실행하는데 있다. (지혜)(知慧)가 있다. 이는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 문제를 해결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곧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1). 우리가 지식이 없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슬기로운 지혜가 없어 망했다.
2).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기에 어리석은 것이다.
3). 우리에게 지식은 많되 슬기롭지 못함으로 그 지식은 분쟁의 씨앗이 되고 상대를 멸시 하는 허물이 될 수 있다.
4). 우리에게 앎은 곧 배우거나 경험을 통하여 이성적인 판단을 확신했다면 곧 슬기가 되는 것이다.
5). 우리가 배워서 아는 것을 학식(學識)또한 인간의 정신적인 인성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6). 얼굴을 아는 것을 면식(面識)또한 인간의 바른 생각의 인격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
7). 두루 아는 것을 박식(博識)또한 인간의 바른 태도의 행동적 실천행이 되어야 한다.
8). 아는 지식을 상식(常識)또한 인간의 바른 삶의 가치성을 항상 시켜 참된
인생이 되어야 한다.
이런 지식의 식견이 없다면 구체적인 문제 해결을 결국 슬기롭게 해결할 수 없다. 기초 지식, 전문 지식, 사전지식, 종합지식은 문제해결사로 갖추어야 할 깊고 넓은 슬기로운 가장 적절한 대응 방안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