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의 마지막 유언 중에서(1935. 1)” 샘골 여러 형제를 두고 어찌 가나. 애처로운 우리 학생들의 전로를 어찌하나. 애처로운 우리 학생들의 전로를 어찌하나. 어머님을 두고 가매 몹시 죄송하다. 내가 위독하다고 각처에 전보하지마라. 유골을 천곡강습소 부근에 묻어주오.
“선생의 마지막 유언 중에서(1935. 1)”
샘골 여러 형제를 두고 어찌 가나.
애처로운 우리 학생들의 전로를 어찌하나.
어머님을 두고 가매 몹시 죄송하다.
내가 위독하다고 각처에 전보하지마라.
유골을 천곡강습소 부근에 묻어주오.
첫댓글 존경합니다. ㅠㅠ 상록수가 소설뿐인지 알았더니 실제인물을 모델로 쓰셨다는것... 또 하나 배웁니다.
저도 학창시절 상록수 배운 기억이 납니다.너무 일찍 돌아 가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시립구나!!
첫댓글 존경합니다. ㅠㅠ 상록수가 소설뿐인지 알았더니 실제인물을 모델로 쓰셨다는것... 또 하나 배웁니다.
저도 학창시절 상록수 배운 기억이 납니다.너무 일찍 돌아 가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시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