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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평면지구론에 대한 글을 쓴 지 참으로 오랜만이다. 이번 글은 진리의 성경 기록을 상고하며 이 땅의 진실을 찾아가는 평면지구론과 비교 고찰하며 또한 덧붙혀 히브리어 성경으로 보는 한국사의 내용을 일부 참조하여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모양이 왜 그렇게 생기게 되었는지와,
2. 땅의 기초가 되는 4 기둥이 어디에 있고,
3. 에덴 동산의 개략적 위치와
4. 그 외 몇 가지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
평면지구론 관점에서 고찰해 본다. 필자(筆者)가 알기 쉽게 번호로 나누었지만, 글 내용은 순번 없이 생각이 흐르는 대로 표현하고 싶다.
그러면, 먼저 세계의 산맥 분포도 그림을 보면서 시작하자.
위의 그림은 현재까지 알려진 <세계의 산맥> 분포도다. 5대양 6대주의 모든 산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표현한 지도다. 평면지구론 관점에서 설명하고 보기 위하여 이러한 메르카토르 도법의 산맥 분포도를 평면지구론 지도에 옮겨본다. 산맥은 산들의 연결인데, 특별히 섬과 같은 곳에서 해발 5천 킬로미터 높이의 산들이 조금씩이라도 연결되어 있다면 필자(筆者)는 그것도 섬들이 아니라 산맥으로 표현하여 평면지구에 나타내 보았다. 그것은 인도네시아와 남태평양 지역이다. 그러면 평면지구에 나타난 산맥들의 그림을 보자.
필자는 평면지구론 지도에 위의 메르카토르 도법의 지도 속의 산맥을 그대로 노란색으로 옮겨 표시해 봤다. 평면지구론을 진실된 과학으로 받아들이는 카페의 독자들은 이 그림을 통해 무엇이 보이는가? 노란색 선이 중간 중간 끊어져 있기에 잘 관찰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 깊게 자세히 본다면, 우리는 이 그림을 통하여 <한 지점을 중심으로 4갈래의 선이 땅의 온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것을 필자가 쉽게 보기 위해서 다시 표현해 보았다.
필자가 빨간색 선으로 알기 쉽게 표현한 그림을 보면, 산맥이 퍼저나가는 중심의 그 한 지점은 현대의 유라시아에 있는 내해인 <카스피해>가 되고, 정확히 4 갈래의 산맥들이 회오리 치는 모습의 반시계의 방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그림을 볼 수 있다. 무슨 의미일까? 왜 평면지구론으로 보는 산맥들은 <카스피해>를 중심으로 4개의 방향으로 회오리 처럼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온 땅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서 결론부터 먼저 말하면, 첫째로, 그 산맥들은 노아의 홍수 전의 세계에 그 땅에 심기워진 <나무들의 군락들>이었다는 것이고, 둘째로, 그것들은 또한 에덴 동산으로부터 흐르는 4개의 강물의 방향과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럼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깐 성경을 보자.
창세기 2장 10-14절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보면, 에덴 동산으로부터 발원하여 온 땅을 적신 4개의 강물과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노아의 홍수 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하늘의 물과 땅 아래의 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 땅 아래에 있는 물이 분수처럼 폭포수가 되어 샘을 만들고 그 물이 에덴 동산을 적시고 4 방향으로 흘렀다는 것이다. (마치 장차 나타날 에스겔서에 기록된 성전 중앙에서 발원한 생명의 강과 그 환경과 비슷하다) 그 이름이 또한 기록되었는데, 성경 여기 저기에 많이 나오는 지역 명칭으로,
1. 하윌라 온 땅을 두른 비손강,
2. 구스 온 땅을 두른 기혼강,
3. 앗수르 지역으로 흐른 힛데겔강,
4. 유브라데강 등이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성경으로 보는 한국사 내용을 토대로 그 지역이 어디인지 먼저 보자.
▲ 앗수르 = 중국과 인도 차이나 지역
▲ 유브라데 = 중동 지역
필자의 역사 칼럼을 관심있게 읽은 독자라면, 평면지구 지도에 나타난 4개의 강이 흐르는 지역은 위와 같다는 것을 알 것이다. 즉, 이러한 역사적 기록과 평면지도에서 나타난 그림을 비교하여 살펴 보면, 필자가 숫자로 적은 지역과 성경 역사적 기록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에덴 동산에서 발원한 4개의 강은 평면지구론에서 나타난 4개의 산맥의 분포도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우연일까? 왜 성경 역사적 기록과 평면지구론에서 나타난 산맥들의 위치가 같은 것일까? 생각해 보자.
다윗의 시편을 읽고 묵상하며 생각해 보자.
시편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모두 아는 바, 모든 나무는 시냇가 즉 물가에서 자란다.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무에게 물이 필요한 이유는 물(H2O)의 흡수를 통한 각종 원소들의 화학적 <공유 결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없이는 나무는 생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화학적으로 가장 강한 공유 결합을 하는 원소는 외각에 4개의 원자를 갖는 탄소(C)와 규소(Si)로 각각 알려졌다. 모든 생명체는 그래서 <탄소 결합 생명체>이며, 외각에 4개의 원자를 갖는 공유 결합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규소(Si) 공유 결합 생명체는 없는가? 불행하게도 규소 결합 생명체는 바닷속 심해에서 특이한 형태로 과학자들에게 발견된 박테리아 종류 외에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고, 공상 과학 소설에서나 등장하는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 그러면 규소 생명체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인가? 규소 결합 생명체가 존재하지 못하는 이유는 규소 공유 결합은 <빛과 열>이 최소 섭씨 600도 이상에서 물(H2O)을 만날 때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지구의 온도는 평균 섭씨 4도 정도로 낮기 때문에 존재할 수 없다고 현대 과학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세상과 다르게 노아의 홍수가 일어나기 전의 세상은 달랐다고 필자는 믿는다. 그러므로 지금 세상과 다르게 홍수 이전 세상에서도 규소 결합 생명체가 존재하지 못한다는 가설은 성립할 수 없으며, 필자는 그 당시의 세상은 땅 속 깊이 뿌리가 박힌 나무가 섭씨 600도 이상의 환경에서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를 생장시키는 나무가 자랄 수 있었던 환경이 될 수 있었다고 본다. 에덴에서 흘렀던 4개의 강물은 그 주변에 거대한 나무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현대에 산(mountain)으로 불리우는 그것은 노아의 홍수 전의 고대에는 나무(tree) 생명체였다는 것이고, 더 자세히는 그 나무 생명체들은 탄소(C) 생명체가 아닌 규소(Si)로 공유 결합을 하는 규소 생명체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규소 물질로 이루어진 나무들의 크기는 거대했으며, 에덴 동산을 근원으로 하여 흐르는 강물가에 심기워져 자라고 있었으며 그것이 홍수 때에 하늘로부터 내리는 비와 땅 속에서 터지는 거대한 물길에 쓰러지고 꺽이어 죽었고 바로 죽어서 생명 없는 바위로 굳어지고, 돌이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 지각의 97%의 원소가 바로 규소(Si)로 나타나는 것은 홍수 전의 땅의 대부분은 바로 이러한 규소 생명체인 각종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터전이었기 때문이었고 특별히 큰 물줄기가 흐르는 곳에는 지금 산맥이라고 알려진 <거대한 크기의 나무 군집>들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언어학적으로 <산>으로 해석되는 영어 단어 <mountain>의 어원은 <나무>라고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산에 나무가 많기에 그런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평면지구론 관점에서는 그 이유는 바로 <산>이 곧 <나무>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여러 나라의 언어군에서 <나무>의 뜻으로 쓰이는, 모드, 모동, 몽둥, 등은 모두 <나무>를 의미한다. 프랑스어로 몽블랑, 경상도 사투리 만디, 이러한 단어들도 그 기원은 <나무>로 알려졌고 그러나 일반 학설은 산에 나무가 많다 하여 어원이 된 것으로 본다 (일반 학설)
성경 창세기에 노아의 홍수 사건에 등장하는 <산>으로 번역된 단어는 <호르>를 썼다. 그 의미는 <함께>라는 뜻이고 <굴곡진>의 의미이고, <덮다>는 의미인데, 그것은 본래 <나무>의 의미로 필자는 본다.
창세기 7장 17-20절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And the flood was forty days upon the earth; and the waters increased, and bare up the ark, and it was lift up above the earth.
And the waters prevailed, and were increased greatly upon the earth; and the ark went upon the face of the waters.
And the waters prevailed exceedingly upon the earth; and all the high hills, that were under the whole heaven, were covered.
Fifteen cubits upward did the waters prevail; and the mountains were covered.(KJV1611)
그러면, 진도를 더 나가서 당시의 지구 환경에 대해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자. 평면지구론 지도에 표현한 세계 산맥 분포도를 다시 한번 자세히 보자.
우리는 이 지도를 통해서 또한 에덴 동산이 있었던 당시 세계의 무엇을 볼 수 있을까?
1. 성경에 기록된 이 땅의 4개의 기초가 되는 기둥들이 어디에 있는지 본다.
2. 물이 어디에서 어디로 땅을 쳐서 범람했으며 그 이유로 당시 4개의 강물 사이에 심겨진 거대한 나무들 (지금의 산맥으로 알려진)이 어디로 쓰러지고 꺽여졌는지 본다.
3. 지진과 화산이 많이 일어나는 조산대의 바다 협곡이 왜 생겼는지 본다.
4. 본래의 땅은 어떤 모습인지 본다.
간단히 살펴보자.
성경 기록은 이 땅에 4개의 기초가 되는 기둥들이 서 있다고 한다. 잠언서에 의하면 일곱 기둥이라고도 한다. 평면지도에 나타낸 산맥들의 분포도를 보면, 4개의 기둥이든 7개의 기둥이든, 땅의 기초를 대단한 충격으로 흔들었던 진앙 진원지는 4곳으로 생각할 수 있다. 먼저 그림을 보자.
필자(筆者)가 노아의 홍수가 터지기 직전에 하늘의 창이 열리고 땅이 진동하여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질 때의 그 지진들의 진원 진앙지를 1에서 4까지 그림 속에 표현해 보았다. 독자들을 왜 이 땅에 홍수 심판이 내려질 때, 4곳에서 거대한 지진 또는 충격이 있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필자가 설명해 본다.
산맥 분포도를 보면, 산맥을 따라서 반드시 한쪽은 깊은 계곡이나 협곡이 존재하고, 반대쪽은 높은 고원에서 점차 평지로 내려가며 반대편 바다를 만나는 지형이다. 예를 들면, 북과 남의 아메리카 지형은 태평양에서 깊은 협곡이 존재하고 반대편으로 고원을 만나서 점차로 낮아지는 지형이며, 대서양에서 거의 바다와 땅의 높이가 평평하게 간다. 호주를 보면 역시 태평양에서 높은 산지이며, 인도양쪽으로 넓은 고원이 펼쳐진다. 아프리카를 보면, 인도양 쪽에서 깊은 협곡이 존재하고 대서양 쪽으로 가면서 고원이 존재한다.
무엇을 설명하려고 하는가? 태평양 지역은 큰 충격이 3군데에서 있었고, 그 충격으로 거대한 물길이 쓰나미처럼 중앙으로 들어갔으며 당시 4개의 강물가에 자라던 거대한 나무 군집을 쓰러뜨리며 육지를 <높은 산>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다. 대서양 쪽으로는 진원이 없었고 그 곳의 북아프리카와 유럽의 산맥은 진원4에서 터진 진동과 쓰나미가 진원1에서 생성된 진동과 만나 쿠바 해협을 통과하여 강타하였고, 베링해를 거너가 강타한 쓰나미와 또한 진원 2에서 나온 힘이 인도와 아라비아를 거쳐 지중해를 강타하면서 생긴 복합적 지협이다.
창세기 7: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창세기 8:1-2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현재의 땅의 모습은 홍수 전의 모습과 전혀 다르며, 거대한 나무 군집들이 물의 힘에 쓰러지면서 덮였고, 그것이 쓸려 내려가 대륙의 모습을 만든 것이고, 홍수 전의 당시의 땅은 해발 150미터 정도의 높이의 전체가 고른 지면이었다고 생각된다 (현재 창조과학에서 주장). 즉, 지금의 대륙은 바로 규소 생명체 나무가 물길에 쓰러져 죽은 돌멩이 군집이라는 것이고, 그것이 대륙이라는 것이다.
산맥의 한쪽 면이 깊은 협곡이 만들어진 것은, 그 나무들의 뿌리가 뽑혀서 들려진 것이고, 그 들려진 자리가 바로 협곡이고, 그 협곡에서 지진과 화산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전히 뿌리가 뽑혀져 죽은 나무들의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 곳에는 규소 결합(SiO2) 나무 생명체들의 뿌리가 여전히 들려진 채로 아랫쪽의 1천도 이상의 고온의 마그마와 고압력으로 지탱되고 있다.
산맥의 그 반대쪽은 고원을 유지하면서 반대쪽 대양에서 평평한 모습으로 바다와 만나며, 그것들은 규소성 나무들이 죽어서 분리되고 홍수 물에 흐트러지면서 생긴 지형인 것이라는 의미다. 평면지구 지도 속의 산맥의 분포도를 자세히 보면, 지금의 지구(땅)의 모양과 지형이 왜 그렇게 생겼는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결론이 된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에덴 동산의 위치는 어디였을까? 현재의 카스피해를 중심으로 한 사방 근처다. 즉, 터키의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지역이다.
요한복음 7장 41-43절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글이 너무 산만해지기 때문에 마치고 싶다.
왜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께서는 갈릴리에서 태어나셔야 했을까? 그 곳이 태초로부터 온 인류 역사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었다는 유대인 조차도 갈릴리가 에덴 동산의 중심이었으며 이 땅의 중심이었으며, 인류 역사의 실체적인 중심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구원의 복음을 낳게 하신 곳도 바로 인류 역사의 중심에서 나오게 하도록 결정하셨던 것이다. 이 땅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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