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교단이 주축이 되어 2013년도 5월 16일
서울 서초동 소재 팔레스 호텔에서
보수를 지향하는 38개 군소교단을 모아서
『한국교회 보수교단 WCC 반대연합 』을 조직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합동교단 WCC반대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재앙이라 하였고
한국교회 신자들의 불행이라 하였고
기독교회의 탈을 쓴 종교연합주의자들』 등등으로
WCC를 공격하며 WCC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였고
,
당시 합동교단 정준모 총회장은,
보수교단이 연합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비 진리에 오염되지 않도록
십자가의 영성으로 대처하고
왜곡된 성령론과 종교간 대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퇴색 시키는 세력에 대해
순교적 각오로 대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타락한 기독교가 될 것』으로 발언하며
WCC 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 되는 것에 강한 반대의사를 피력했었다.
(당시 이런 조직아면 WCC부산총 개최를 막고도 남음이 있지만 무용지물이 되고 만 것이다)
WCC를 반대하는 단체의 주최인 합동교단이
그로부터 2개 후 8월달에 합동교단 WCC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WCC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해버렸다.
이것으로 인하여 WCC반대운동의 판이 깨진 것이고
동력이 상실케 된 것이고
그 동안의 WCC반대운동 한 것이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고만 것이다.
이런 아픈 현실과 더불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목사를 한기총 WCC 대책위원장으로 앞세웠지만
이 마저도 물거품이 되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WCC를 반대해온 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쓰게 되었던 것이고
지금의 WCC반대운동연대가 태어난 것이다.
어럽게 연대가 출발하였지만
부산보수교단협의회의 적극적인 노력과
합동교단 광주전남 17개 노회 협의회와 광신대가 주축이 되어
2013년도 WCC제10차 부산총회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부산성회를 10월29일날 개최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기타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었다)
(축도하시는 정규남 총장)
(거리 행진에 앞장서신 원안 좌측 부터 합동교단 광주전남 17개 노회 협의회 회장 이원재 목사, 겨자씨 교회 나학수 목사, 광신대 정규남 총장)
WCC제10차 부산총회 측은 2013년10월30일부터 시작하여 11월8일까지
개최하면서 부산총회 관련 소식을 매일 매일 신문을 발행하여 알렸고
필자의 손에 다음과 같은 소식이 담긴 신문이 주어졌고
핸드폰을 꺼내 급히 사진을 찍은 내용이 이것이다.
지금 세계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의 문제는
WCC를 지나서 WEA 물결에 침몰 그 이상의 수준 상태이다.
WEA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려고 유치한 적이 있었고
WEA세계지도자대회가 2016년에 한기총 주최로 개최되었다.
다음은 2016년도에 WEA세계지도자대회에 참여한 한국교회 목사들이다.
(김장환 목사)
(김삼환 목사)
(김선도목사)
(소강석 목사)
(전광훈 목사)
WEA 최고 책임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용기 목사이다..
WEA의 정체성을 알고 공개적으로 WEA를 반대하고 있는 그룹은
합동교단 광주전남북 노회협의회가 유일하다.
(WEA세계 지도자 대회가 한기총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되자 이들은 공개적으로 WEA반대입장을 밝혔다)
WCC반대운동연대는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기독교회와 구원얻는 유일한 십자가의 도와
하나님의 절대 진리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WCC제10차 부산총회를 반대하면서 태통하였다가
WEA총회가 서울 개최를 위하여 유치됨에
WEA반대운동연대로 병행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베드로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너희가 모르기 때문에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라고.
알고 모르는 것에 따라 일으키는 행동의 현상은 치명적이다.
WEA 세계지도자 대회를 반대하고 나서니까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던 이영훈 목사가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해서 입장을 밝혔다.
(기독언론 캡쳐)
"WEA는 분명한 성경중심 정체성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의 단체"
WEA에 대하여 몰라도 나무 모르는 소리다.
WEA에 대하여 알아도 너무 정반대로 알고 있는 소리다.
주목하자!
신천지와 통일교는 WEA에 비하면
하루살이 보다 적고 기독교회 끼치는 악영향은 신천지와 통일교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WEA는 무섭다.
그리고 신천지와 통일교가 이단이라는 사실을
천하가 알고 이미 이단으로 규정되었기에
이제는 반대가 아니라 경계만 하면 된다.
신천지와 통일교는 기독교회를 절대 무너뜨릴수 없는 이단정도이다
WCC, 로마 카톨릭도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넘어 뜨릴 수 없다.
그들의 정체성이 드러났기에 ....
그런데 WEA는 그렇지 않다.
다음과 같이 알고 있기에 말이다.
"WEA는 분명한 성경중심 정체성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의 단체"
WEA에 대하여 몰라도 너무 모르는 발언이고 행동이다.
모르는자는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는 행동을 한다.
WEA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모르니까
WEA총회를 개최하려고 유치하였던 것이고
,WEA 세계지도자 대회를 개최한 한기총이다.
여기에 가담한 유명세를 내고 있는 한국교회 목사자들이다.
WEA의 정체성을 정 반대로 알고 있기에 말이다.
모르면 아군을 죽이고
적군을 돕고 적군을 옹호하고 비호하는 앞잡이가 되고 만다.
우리가 왜 WEA를 반대하는가?
WEA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알기 때문이다.
기독교회의 최대의 적으로
로마 카톨릭으로 일등으로 꼽고
이등으로 WCC를 꼽는다면
WEA는 일등 이등 조차도 집어 삼키는 포용주의로서 특등이다
WEA의 숨은 정체, 포용주의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밝혀서
기독교회로 하여금 미혹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
WEA를 반대하는 목적중에 하나이다.
WEA가 얼마나 큰 입과 배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소감을 들어보라.!
WEA는 기존의 기독교회에로 환상의 옷, 곧 복음주의 차림새로 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모든 곳에 침투하고서는
성경적인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를 집어 삼켜 버린 지금이다.
그래도 당할 줄도 모르고 있는 복음주의이며 개혁주의이다.
오히려 WEA를 옹호하고 비호한다.
예속되어 버린 현실이다.
그래도 모른다.
WEA의 정체를 .
금번 합동교단 103회 총회시에 보고되고
언급된 개혁주의가 어떤 상태인지 보라!
WEA에 몽당 예속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WEA에 속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칼빈, 커버넌트, 리폼드, 트리니티,
그리고 고든콘웰신학교에 유학 중인 총신 동문이 많고,
이들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와 목회자가 많은 상황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고립을 초래할 것이 분명함으로 교류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년간 연구한 신학부가 총회에 보고한 내용)
"우리가 교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WEA와 교류하고 있다.
PCA도 WEA와 교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
(합동교단 총회장의 발언)
기존의 기독교회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정체성을 말살 시켜 버리고 종교다원주의 WCC와 온 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이교 ,로마 카톨릭까지도 침투해서
WEA화 만들려는 괴물중에 괴물이 WEA이다.
포용주의가 이렇게 무섭다.
1942년도에 NAE로 태어나서 1951년도에 유럽의 기존 복음주의를 집어 삼키고 WEF로 변신하여
하고서는 다시 세계 모든 복음주의를 집어 삼키고
자기 영역으로 점령하고서는 2001년에 복음주의 연맹으로 둔갑한
신흥종교가 WEA이다.
그리고서는 자신들의 신분과 정체성이 1846년이라고 앞세우고 있는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이리중에 이리이다.
WCC로, 로마 카톨릭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음에
사탄은 복음주의 WEA로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현실이다.
경계할 것은 삼팔선도 아니고 휴전선도 아니고 WEA이다.
WEA가 성경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임에도
그 정체성을 모르니까 WEA총회를 개최하려 했던 한기총이고
WEA세계지도자 대회를 개최한 것이고
여기에 유명세를 내고 있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를 한 것이다.
알자.
WEA의 정체성을 .....
첫댓글 2013년도 언급된 합동교단 103회 총회는 2018년도로 정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