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에서 출발한다.
아래) 물회로 점심 식사 하고 출발
아래) 길 안내는 잘 되어있다
아래) 혼자라서 셀카
아래) 왼쪽 끝에서 걸어 와야 돤다. 백사장은 자전거 끌기도 힘들다.
아래.위) 길은 잘 되어있다
아래) 호미곳 등대에서 해파랑길 14코스는 끝나고 15코스가시작된다
아래) 새들의 배설물로 파란색이 흰색으로 변했다. 볼때마다 새들은 앉아 있다.편한가 보다.
아래) 동해안길은 자전거도로와 같이 되어 있어 길은 편하다
아래) 호미반도 둘레길인데 아직 공사 중이다. 일단 자전거을 끌고간다.샌달 보다는 운동화가 편한대.....나의실수.
발목 다치기에 적합한 돌길.... 돌에 헌혈을했다. 에고 아까운 나의피. 넘어졌다. 끌고 가는것도 힘들다...
아래) 호랑이 꼬리을 돌아 나온다
아래) 이런 멋진 길 도있다.
아래) 해가 넘어 가고 있다. 고생한 나를 위해 멋진 모습을 보여 준다. 고마운 태양... 푹 쉬고 내일 다시 보자..
아래) 오늘은 여기서 하루밤(9.000원) 쉬어간다 .비빔밥 5.000원 칼국수 4.000원?
아래) 길을 잘못 들어서 포항 시내를 돌고 도는 바람에 제대로 알바 했다
아래) 여기서 공단을 지나 가야 되는데 냄새가 고약 하다. 자전거도로(영일만항방향) 보다는
다른길을 찾아야 된다.냄새가 덜 나고 빠른길 ....
아래) 옛날 길 이라 자동차는 별로 없다.
아래) 월포 해수욕장.....
아래) 왼쪽 끝에서 길이 되어있다. 마지막에 개울을 건너야 되는데 겨울에는 물이 거의 없을듯...
아래) 화진포에서 18코스가 끝나고 19코스가시작된다....
아래) 계획대로 가기 위해 저녁도 먹지 않고 간다. 편의점있으면 간단히 먹어야되겠다.
아래) 고마운 편의점... 식사후 모텔에서 하루밤 신세 .......아침에 비가 내려서 9시 넘어서 나옴.
아래) 후포에 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다 올2월에 개통. 매표소는 있는데 아직 입장료는 받지않는다.
아래) 낚시 공원이다. 입장료가 있다
아래) 여기서 2박3일 일정을 마친다
아래) 천안함 사태때 순직한 한주호 준위다. 아...... 가슴 아픈역사 앞에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가족 들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기를 기원 합니다.
아래) 새천년 기념관과 등대 박물관이 있어 볼만하다. 다음에 다시 올 예정이다.
아래) 왼쪽에 보이는 모퉁이를 돌아서 지나온길이다. 휴~~~우. .....힘들다
아래) 웬일로 도로만 가던 친구가 앞장 서더니 아주 멋진길이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래.위) 오랫만에 체력 단련 하게 되었다. 평소에 자주 하는데........아....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그래 즐기자....
아래) 열심히 즐기는중 ㅋㅋㅋ끝이 안 보이지만 ....있겠지. 거친숨소리의 박자에 맞추어 땀방울도 송글 송글 맺히고...목도마르고..
아래) 지친몸 쉬어가라고 펑크가 났다. 머리는 했볕 때문에 더 빛이난다.
아래) 자전거 전용도로 와 도보 길이 같이 되어 있다 .이런 좋은 길도 있다.
아래) 자전거 도로와 같이 가기 때문에 어려운 길은 아니다. 바다가 보기 싫을 정도로 걸어봅시다 .
아마도 1년정도는 보고 싶은 마음이 없지않을까?
아래) . 경치가 좋아서 달리면서 한눈파는 사이 자전거 핸들이 전봇대에 부딪히면서 자전거와 나는 각자 보기 좋게 나가 떨어졌다.
아.....이거는 분명히 골절일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팠기때문에... 이제는 도보고 뭐고 다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리을 약간 오므려 보니 움직인다. 다시 살짝 펴 보니 펴진다. 아 ~ ~싸 .골절은 면했다는 생각에 통증도
잠시 없어 진듯 하더니..곧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아픔을 참고 일어나 자전거을 끌고 겨우 길 옆에서 휴식 후 절뚝거리면서
자전거 인증 하는 곳으로 옮겨 와서 심한 통증을 참으며(주변 여건때문? ) 안 그렇척 하며 작업중....고래불 해수욕장이라 망향 까지 갈려면 아직멀었다.다행히 골절은 아니고 심한 타박상이라 1주일이 지난 지금도 계단을 올라 가면 통증이 느껴진다.
후기: 일단 길은 무난(찾기쉬움) 하고 해수욕장이 많아 화장실도 많다. 혹시 겨울에는 화장실 문을 닫지 않을까 걱정이다.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화장실 갈 일이 자주 있을것 같아서(나의 경험) 눈 여겨 봄. 숙소는 민박.펜션들이많다.
하지만 식사 해주는 것이 많지 않은것 같다. 상세 하게(몇키로 갈지도?) 다시 알아 봐야 될것 같음. 주변에 약국. .가게. 식당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