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대 평생교육원에서 버스 4대가 6월 등산지인 충주 계명산을 가다
밤새 내린 비와 새벽녁 떨어지는 빗방울로 길을 나선 아침이었는데
점점 밝아지는 햇살이 낮엔 뜨거움으로 변하여
계명산 등산로를 달구었다
가파른 산길에 숲속 나무 그늘도 없는 등산코스라 발길을 돌리고
충주땜 40층 높이의 엘리베이트를 타고 아래로 쓩~내려가니
잘 꾸며진 숲속 유토피아가 전개
한낮을 시원하게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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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2기회원님들사진엔 얼굴 담아 놓았는데도아무도 모르라고
첫댓글 32기회원님들



사진엔 얼굴 담아 놓았는데도
아무도 모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