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3월 25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허리우드 실버영화관에서 추억의 명가수들의 가요쇼 공연이 열렸습니다.본 공연 전에 30분간 해피 드림밴드팀의 팝송과 가요 공연이 있었는데, 이 공연팀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추억더하기 음악다방에서 라이브 노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수 재능나눔 기부클럽 소속 박일남, 차도균, 윤승희, 쟈니리, 이박사 등의 왕년 명가수들이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러주어서 많은 실버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실버영화관 정문에 붙어있는 가수재능나눔클럽의 공연 포스터.
매주 일요일 추억더하기 음악다방에서 공연하는 해피드림밴드가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부르고 있습니다.
갈대의 순정으로 유명한 가수 박일남이 '희야', '정'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수 윤승희가 히트곡 '당신은 제비처럼'과 '아빠랑 엄마같이'를 열정적으로 불러주었습니다.
와병 중인 가수 박상규 대타로 나온 이박사의 '야야'와 가요 메들리가 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가수재능나눔기부클럽 회장인 가수 차도균이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과 '철없는 아내'를 부르고 있습니다.
간간이 젊은 여가수들이 초대되어 실버관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가수 지미휘는 '좋아요 좋아', '조약돌사랑'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