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아브라함💖이삭과 야곱의 하나님💖Dr.Paul G Ku💖Varón De Dios💖구경평💖
(출 3:16)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출3:16)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부르시면서 애굽에서 신음하고 고통 중에 있는 백성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또한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철학자나 학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하시던 하나님은 야곱에게는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하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 곧 이스라엘은 그곳에서 당하는 힘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모세를 지도자로 세워 출애굽 하려고 하십니다.
야곱의 할아버지 아브람은 흉년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브람의 아내는 미모가 뛰어나므로 바로는 아브람의 아내를 궁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그날 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인하여 큰 재앙이 내려진 것입니다.
이 사건은 창세기 12:10 ~ 20절을 참고하시기를 원합니다.
아브람이 흉년으로 인하여 애굽에 내려갔던 것이 하나님의 큰 계획에 차질을 빗을 뻔하였습니다.
흉년에 엘리멜렉의 가족이 모압으로 이주한 사건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모압 여인 룻을 얻는 귀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엘리멜렉의 가문은 패가망신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 망가진 한 가정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가문을 잇는 일이 되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아브람은 애굽으로 내려갔던 것이 큰 화를 바로의 가문에 입혀 준 일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할아버지가 흉년에 애굽으로 갔다가 혼이 났는데 아버지 이삭이 흉년에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갔을 때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이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창26:3~5)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살게 하실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가라고 하셨을까?
먼저 성경을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출46:1~4)
사건은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이 형들의 미움과 시기 질투로 인하여 애굽의 노예 상인에게 팔려 가는 비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요셉은 애굽에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 중에 보디발의 아내의 누명으로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 옥살이 중에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바로 왕이 꿈을 꾸는데 아무도 꿈 해몽을 못하는데 술 맡은 관원장이 왕에게 요셉을 추천하는 일이 생기었습니다.
그 왕의 꿈을 해몽하면서 애굽에 국무총리라는 엄청난 직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종의 신분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내려 진 요셉에게는 애굽의 국무 총리의 신분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출애굽기 40장 1절에서 41장 46절을 참고하시기를 원합니다.
이때 7년의 풍년은 즐겁게 잘 지나고 시작되는 7년의 흉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기근의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근 속에 애굽에는 양식이 있다는 소문이 야곱의 귀에도 들려집니다.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야곱의 10 아들이 애굽으로 왔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온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였지만 최후에 내가 당신들이 판 요셉이라고 고백을 하면서 아버지를 애굽으로 이민 초청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민 초청받은 야곱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요셉이 애굽에서 국무 총리가 되어 이민 초청에 응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41장 46절 ~ 47장 12절까지 참고하시기를 원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가는 야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실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큰 민족이 되어 나오게 될 것까지 약속하십니다.
70명의 야곱의 일가는 애굽으로 가게 됩니다. 먼저간 요셉과 요셉의 2 아들을 포함하여 73명이 애굽에서 살게 되면서 430년 만에 장정 60만명 이 출애굽하는 역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마 출애굽하는 인원은 아이들과 여성 다른 잡족까지 합하면 약 250만명 일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서 이루어지고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국가가 건립하게 될 일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때가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바꾸어 주실 때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게 하심은 먼 훗날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는 계획이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출32:27~28)
Shalom
살아 역사하시는 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