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흰 꽃은 지고 붉은 꽃, 노란 꽃 들이 피었다.
마당에 이름모를 보라색 꽃이 작년부터 피는 것을 그대로 두었더니 금년엔 주방 옆 마당 전부를
점령하여 작지만 예쁜 꽃을 피워낸다. (참고로 보라색은 마누라님이 편애하는 색깔이다).
5월17일까지 견딜 수 있는 꽃이 있을 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첫댓글 와 ! 대단한 꽃 사진이네. 감상 잘함.
아니, 이게 깊은 산중에 있는 꽃이야 남수집 마당에 있는 꽃이야 어리둥절 하네...
너무 좋다좋아!!!!
첫댓글 와 ! 대단한 꽃 사진이네. 감상 잘함.
아니, 이게 깊은 산중에 있는 꽃이야 남수집 마당에 있는 꽃이야 어리둥절 하네...
너무 좋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