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생각을 하라
완벽한 생각을 하라. 병은 조화로운 생각이 깃들인 몸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불완전한 생각은 질병, 가난, 불행을 비롯한 온갖 악의 원인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이 받아야 할 유산이 오지 못하게 차단하는 셈이다. 이렇게 선언하고 생각하라. "나는 완벽한 생각을 한다.
내게는 완벽함만 보인다. 나는 완벽하다."
나는 뻣뻣하고 민첩하지도 못한 몸을 완전히 바꾸었다. '내 몸은 아이처럼 유연하고 완벽하다'는 생각에 집중하자, 뻣뻣하고 아픈 관절이 모두 나았다. 문자 그대로 하룻밤 새 이렇게 되었다.
노화에 대한 믿음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다. 과학은 우리 몸이 아주 짧은 시간에 새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노화된다는 생각은 제한적인 사고방식이니 이 생각을 의식에서 지워버리고, 생일을 몇 번을 보냈든지 몸은 만들어진 지 몇 달밖에 안 되었다는 사실을 알라. 다음 생일에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어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라! 케이크에 초를 60개나 꼽지 마라. 노화를 끌어당기고 싶지 않다면, 아쉽게도 서구 사회들은 나이에 대한 생각이 굳어 있다. 사실 노화란 존재하지 않는데도.
당신은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 완벽한 신체, 완벽한 몸무게, 영원한 젊음을 생각으로 얻을 수 있다. 완벽함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면 가능하다.
(당신이 병에 걸렸는데 거기에 집중하고 있고 사람들에게도 병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병든
세포가 더 늘어날 것이다. 자신이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를 그려랴. 병은 의사에게 맡기고.)-밥 프록터
사람이 아플 때는 흔히 그에 대해 종일 이야기한다.항상 거기에 대해 생각하고, 따라서 그걸 말로 표현하게 되기 때문이다. 몸이 좀 좋지 않다고 느껴지면 그것에 대해 말하지 마라. 더 나빠지고 싶지 않다면, 그 상태가 된 원인이 자신의 생각에 있음을 알고 되도록 자주 이렇게 말하라.
"기분 정말 좋다. 아주 좋아."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느껴라. 기분이 좋지 않은데 누군가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면, 그 사람이 당신에게 기분 좋게 느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으니 고맙다고 생각하라. 오직 원하는 것만 말하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그 무엇도 붙잡을 수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끌어당기게 된다. 사람들이 자기 병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 말에 귀를 기울이면 당신에게 병이 오도록 초대하는 셈이 된다. 당신은 들으면서 병에 생각을 집중하게 되는데, 뭔가에 생각을 집중하면 그것을 원한다고 요청하는 셈이다. 게다가 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병이 더 나빠지게 도와줄 뿐이다. 정말로 그 사람을 돕고 싶다면, 좋은 것에 관해 대화하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저 자신의 길을 가라. 이때 그 사람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강력하게 생각하고 그때의 감정에 집중한 뒤에 잊어버려라.
(두 사람이 있는데 모두 어떤 병에 걸려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한 사람은 기쁨을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가능성과 희망을 느끼며 자신이 왜 기쁘고 감사해야 하는지에 집중한다. 그런데 또 한 사람은 질병과 고통과 '아 슬프도다'에 집중하기로 선택한다.)-리사 니콜스
(사람이 몸에서 잘못된 부분과 그 증상에 완전히 몰입하면 그 상황이 지속될 뿐이다. 관점을 병든 상태에서 건강한 상태로 옮기기 전에는 나아지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밥 도일
"명심하라. 불쾌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몸에 나쁜 물질을 집어넣는 것과 같음을."
-프렌티스 멀포드
(행복한 생각은 근본적으로 행복한 생체화학으로 이어지고, 이는 행복하고 건강한 몸으로 이어진다. 부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는 신체와 뇌 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는 점이 밝혀졌다. 우리 몸을 계속해서 만들고 다시 구성하고 재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이기 때문이다.)-존 해길린 박사
당신이 지금까지 생각으로 몸에 어떤 증상을 끌어당겼든, 지금 바꿀 수 있다. 내면.외면 모두. 지금부터 행복한 생각을 하고 행복해져라. 행복은 '느끼는 상태'다. 당신에게는 '행복 버튼'이 있다. 지금 버튼을 눌러 무슨 일이 일어나도 떼지 마라.
(몸에서 생리적 스트레스를 제거하면 몸이 제 할 일을 알아서 한다. 즉 몸이 스스로 치유한다.)-벤 존슨
기를 써서 병을 없애려 할 필요가 없다. 그저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건강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몸이 스스로 치유할 것이다.
(나는 신장이 재생되는 사례도 봤다. 암이 낫는 경우도 봤다. 시력이 좋아지는 일도 봤다.)-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나는 '비밀'을 발견하기 약 3년 전부터 독서 안경을 썼다. 어느 날 밤 '비밀'을 수 세기 전까지 추적하던 중 내용을 잘 보려고 안경에 손을 뻗었다. 그때 나는 갑자기 손을 멈췄다.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가 머릿속에서 번개처럼 스쳐지나갔기 때문이었다.
나는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사회적 인식에 귀를 기울였다. 사람들이 뭔가를 읽기 위해 손을 뻗어 안경을 집어 드는 모습도 보았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생각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그 현상이 내게도 나타났다.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내가' 한 일이었다. 나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현상은 생각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알았고, 따라서 스무 살이었을 때처럼 또렷하게 보이는 상황을 즉시 상상했다. 어두운 음식점에서, 비행기에서, 컴퓨터 앞에서 또렷하게 힘 들이지 않고 보이는 상황을 상상했다. 나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또렷이 보여. 또렷이 보여." 또렷이 보인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함과 흥분을 느꼈다. 사흘이 지나자 시력이 회복되었고, 이제는 안경을 끼지 않는다. 또렷이 보이기에.
이 이야기를 <시크릿>에 나오는 출연자 벤 존슨 박사에게 했더니, 박사가 말했다. "사흘 만에 그렇게 되려면 눈에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 알기나 해요?" 내가 대답했다. "아뇨, 다행히도 몰랐어요.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할 수 있다고, 빨리 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다!)
존슨 박사는 '불치병'을 자기 몸에서 쫓아낸 사람이었다. 나는 그 기적 같은 이야기에 비하면 시력이 회복되는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겼다. 사실 나는 하룻밤이면 시력이 나아지리라 기대했기 때문에 사흘정도는 기적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명심하라. 시간과 크기는 우주에 의미가 없다. 뾰루지나 질병이나 똑같다. 과정도 동일하다. 차이는 우리 마음에서 생긴다. 그러니 당신이 어떤 고통을 끌어당겼다면, 그것을 마음속에서 뾰루지 크기로 줄여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앤 다음, 완벽한 건강에 집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