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 오후 6시에 달라스의 한식당 오미에서 중남부 지회(회장 김보국)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이번 모임은 좀 늦기는 했지만 신년에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로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오는 6월9일에 뉴욕에서 모이는 총동문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난 해 자랑스런 한남인 상을 수상하신 박화자 동문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뜻깊은 자리이니만큼 여러 동문들이 참석하여 주말의 한 때를 즐겼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들은 김봉호 동문 부부,
박화자 동문 부부, 이왕우 동문 부부, 김제호 동문 부부, 양칠선/황애경 동문 부부,
김보국 동문,
신동헌/류지연 동문 부부 및 자녀들, 그리고 김영준 동문 등이 참석하였고, 특히 박정수/오은숙 동문 부부께서 달라스의 자녀들을 방문 하시는 중에 모임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두 분께서는 지난 워싱턴 총동문회에도 참석하셨으며, 박 동문님은 박화자 동문님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식사는 박화자 동문님께서, 후식은 이왕우 동문님께서 후하게 베풀어주셨습니다.
메인 회식(?) 자리 사진입니다. 식별이 가능한 얼굴들은 (왼쪽 앞부터) 신주윤(신동헌/류지연 딸), 류지연 동문, 양칠선 동문, 김영준 동문, 김보국 동문, 오은숙 동문, 박정수 동문, 김봉호 동문.
(오른쪽 앞부터) 신동헌 동문, 이재용(김제호 동문 아내), 이금희(이왕우 동문 아내), 황애경 동문, 이왕우 동문, 방정웅(박화자 동문 남편), 민정숙(김봉호 동문 아내)
양칠선 동문, 김영준 동문, 김보국 동문, 그리고 반대편의 이왕우 동문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고참들의 모임입니다.
(왼쪽 앞부터) 오은숙/박정수 동문 부부, 방정웅 장로님(박화자 동문 남편), 김봉호 동문, 민정숙 권사님(김봉호 동문 아내), 박화자 동문입니다.
(왼쪽부터) 황애경 동문, 이금희 집사님(이왕우 동문 아내), 그리고 이재용 (김제호 동문 아내)가 중심에 있습니다.
신동헌 동문 가족입니다.
아빠 신동헌 동문, 사랑이, 기쁨이, 주윤이, 그리고 엄마인 류지연 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