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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인협회, 마산문인협회 오하룡 시인이 시선집 <母鄕 失鄕 그리고>를 도서출판 경남에서 펴냈다. 첫시집 <모향>을 비롯하여 출간한 시집에 실린 시를 뽑아 묶었다. 시선집/ 경남대표시인선·34 『母鄕 失鄕 그리고』 오하룡 * 1쇄 찍은날 : 2019년 7월 5일 * 151쪽 * 펴낸곳 : 도서출판 경남 * 값 12,000원 * 뒤표지의 글 / 윤재근(문학평론가, 한양대 명예교수) * 시인의 말 / 오하룡 * 수록 시 맛보기 / 오두막집 오하룡 * 저자소개 / 오하룡 시인 |
첫댓글 시나 서시나 해서나
몇줄도 읽지 않아
찡 한 감정이 붇받쳐 오릅니다.
숱한 세월이라고도 표현하기 조차 어려운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마치 자서전 같은 시어들이 네온을 피해 짐잠해 오는 건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사치라는 말을 떠 올리게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1960년대 그때 문학활동이라는 것이 어땠을까!
그 시절의 생생한 기억들이며 고향, 그리고 고향
그리고 어머니
화선지가 꽉 차도록 그려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