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뜨거운 말복이자 입추인 날
다인막국수앞에서~~ 헤어지긴 전에~~^^
여기여~ 했을텐데.... 누굴 찾으시남...ㅎ
어쩨 허전.... 에고 나중에 보니 선경이가 화잘실에....
아쉽당... 우짜노~~~ㅜ
넘 뜨거워서 ~~ 그래도 광릉수목원 인증샷은~~!!
수목원 입구에서 ~ 어.... 누가 빠졌노~~~??
명호가 안내해준 물꼬방 한식당겸 카페에서~
밥값만큼 찻값이 더 나왔으리라.. 미안하고 고마웠어~~^^
아... 맨앞에 잠시 생각에 잠기신분~~ ㅎ
이래서 단체사진은 꼭 두장이상 찍어야~~^^
앞줄에 친구들이 앉아있는 의자가 명호서방님이 만드신 의자라네~~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었는데 따로 한장 찍었음 좋았을텐데....아쉬움....
카페 정원에서...
고즈넉하다고 해야하나... 아기자기하면서 편안하고...
에... 다른친구가 멋지게 소개좀....ㅎ
김미경이랑 천선경 모자가 무진장 탐이났음....
미경아 선경아 넘 멋지당~~!!
일단 단체사진 위주로 올려봅니당~
나머지는 .....
시간되는대로 천천히....^^
스크랩 복사가능합니당 퍼가셔용~~!!
첫댓글 수목원입구사진은 어제의뜨거움이 지금도 느껴져 눈이 부시는데, 물꼬랑은 배경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여름을 사랑하는 여인들의 열정으로 포천 광릉수목원을 열일곱 줌마들이 점령하여 ㅎㅎㅎ
평생 잊혀지지않을 뜨거운 여행을 했었지.
다인막국수에서 식사도 훌륭했고 명호 덕분에 찻집에서의 마무리 시간도 시원하고 유쾌하게 ~~~
수고 마이마이 했쪄여.
우덜 모임을 어김읍시 배반치 않는 폭염의 하루.
친구들 만나 수다삼매경 덕분에 참을 수 있었지 싶소이다.
어제 참은 덕에 올여름 걍 지낼수 있을지두..ㅋㅋ
미애야, 더운데 사진 찍느라 애썼어. 늘 사진 올려줘서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