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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위해 일동 묵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호국영령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 한 몸 기꺼이 영령들의 뒤를 이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각오로 살겠나이다. 자손만대 영원히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천상에서 굽어살펴 주소서~! " 6일 오전 10시에 전국에서 동시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들께 묵념을 올렸다.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및 각계 인사들 50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부천지구협의회 전현주 회장단 40여 명도 부천 현충탑에서 개최된 추념 행사에 동참하여 묵념을 올리며 애국심을 다졌다. 부천지구협의회 노란 천사들은 현충일 행사에 동참한 연로한 어르신들을 위해 추념 리본을 달아드리고 사랑의 음료를 나눠 드렸다. 달콤 쌉쌀한 커피와 구수하고 시원한 둥굴레차를 준비하여 현충탑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니 인기 만점이었다. 6.13 선거를 맞이하여 당을 대표하는 각계의 인사들도 동참하여 부천지구협의회 전현주 회장단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사랑의 음료도 마시고 기념촬영도 했다. 적십자는 정치적, 종교적, 이념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봉사단체이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환영했다.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나라의 안녕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일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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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충일 행사에 동참한 노란천사님들 수고혔어유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