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우리 몸을 통과하는 눈에 안보이는 빛 "에너지"인 엑스선이 있는 것을 압니다. 몸을 통과하여 필름에 맻힌 엑스선 사진을 보고 비로소 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Energy Field)"인 원자핵 방사 (nuclear radiation)를 알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하면서 체험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현대 과학을 통해 적외선, 감마 방사선, 자외선등에 관해 배워서 압니다.
원자 핵과 전자 사이엔 엄청난 텅빈 공간이 존재합니다. 이 공간엔 핵과 전자가 만드는 에너지장이 가득합니다.
이 모든 에너지 장(Field)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감싸고 있는 광대한 빈 공간에는 자기장이 가득합니다.
또한 중력장이 가득합니다.
모두 에너지 장입니다.
공간에너지 장은 이처럼 우리가 이미 배워서 알고 있는 것을 확장 한 것입니다.
식물, 동물, 바위, 곤충, 사람들, 태양, 행성....
실제로 우주에서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이러한 에너지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원자속 텅빈 공간을 가득 채우는 필드와 텅빈 공간을 가득 채우는 필드가운데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가 에너지 장입니다.
첫댓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인생이란 나를 알아가는것... 에너지장, 원자, 전자, 분자. 느껴지는 물체들...
인체를 공부 할수록 신비롭습니다..^^
인체 =에너지 =공 무엇을 집착하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손을 하늘방향으로 대고 가만 있으면 손바닥에 얼마나 강력한 에너지가 쏟아지는지. 우주의 신성한 에너지장. 그리고 우리 자체가 에너지장이군요 ♡
난감한 관념이 하나 생겼네요
모든 물질은 고유에너지장 으로 이루어져있고 그것은 파동한다는걸 이해 하고부터 그것에 대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꺼리낌 없이 대하던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무시할수도 없고 달관하기엔 내공이 부족하고. .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ㅎㅎ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대화를 합니다 대체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혼잣말이지만 불편감이 없더라구요^^*
@써니맘 무의식 과의 대화라... 좋은 방법이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체가 에너지장입니다. 마음에 쑥 들어와서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