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 인공지능

[류은희]

5월 4일 함께 이야기할 주제 '인공지능' 관련 영화들과 책 포스팅합니다.

올더스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를 발표한 것이 1932년이지요.

아직 책을 구입하지 않은 신 분은 안정효씨의 우리말 번역이 좋습니다.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영화는 여러 편이 되는데요.

예컨대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아이 로봇>, <AI>, <her>, <엑스 마키나> 등이 있지요.

이 영화는 수요시사에서 N드라이버에서 공유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량 때문에 한 두 편씩 차례로 올리겠습니다.

<엑스 마키나>가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 로봇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인공지능 에이바이지만, 프로그래머, 설계자와의 3자 구도에서 보면 생각할 게 더 많습니다.

영화 <her>. 제목을 보고 맨 처음엔 무엇인가 했습니다. 목소리로만 존재하는 인공지능 사만다를 무엇이라 명명해야 할까요.

사람에게 붙이는 인칭대명사를 쓸 수는 없겠지요.  

얼마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통해 우리가 비교적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지점에서 인공지능을 다룬 영화입니다.

물론 우리 인간의 문제는 더 심각하게 조명됩니다.

[꿈에]

이젠 시대를 반영한 이런 마네킹까지 등장했더군요.. 올려주신 영화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