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나가면 전 꼭 콩나물을 사와요~ 어렸을 때 사실 콩나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하고 나선 아삭한 맛에 콩나물을 그리 먹어댔어요~ 그리고 그 콩나물 사랑은 지금까지도 이어지더라구요~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넣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쓰이다가 마무리는 항상 콩나물 무침입니다.
* 재료 : 콩나물 1봉, 다진마늘 2큰술, 소금, 다진파 2큰술, 참기름 1.5큰술, 깨..
콩나물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꼭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그래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푹 삶아진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받혀 물기를 제거하구요~
다진마늘과 꽃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참기름과 깨를 넣고 무치다가 다진파를 넣고 마무리~^^
아삭하고 고소해서 이렇게 만들어두면 금방 없어져요~ 고추가루를 넣고 무쳐도 맛나고 간장으로 무쳐도 맛나고... 어캐 무쳐도 맛난 콩나물 무침~^^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를 물리치는 섬유소와 비타민 C가 가득한 콩나물 자주 드셔요~
손가락 꾸욱~♡ |
출처: 『 Tasty day of 경민꼬맹 』 원문보기 글쓴이: 경민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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