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기획의도
2015 오산문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단’은 단체의 예술성
함양을 도모하고 연주 단원들의 독주 및 합주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가야금 앙상블에 오핸 경험을 가진 가야금연주자 송정민을 음악지도 및 음악감독으로
초빙, 작곡가 김대성,백대웅,장영규,이태원,이해식 작곡가의
곡들 중 가야금의 장단과 리듬이 살아있는 곡을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작곡가의 해석에 따른 음악의 특징과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가야금으로 리듬을 표출시키는 작업을 통해 한국음악의 강한 특징인 장단의
이해를 가지는 작업을 하기위하여 기획되었다.
본 워크샵을 통해 연주된 곡목을 앞으로의 공연활동에 활용하며 또한 이를 통해 강화된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기획총괄
송혜진
음악감독
송정민
기획 박현아
연주 강지현,권민정,김 란,김은지,김주희,김태은,박다운,박수연,이가진,이다윤,이시원,장경진,홍정현
객원 한혜정
오산문화재단-기획담당 이은혜
무대감독
최정우
기계감독
이재근,배두현
음향감독
이재호,김선미
조명감독
정대현,홍준석
프로그램
이태원 작곡 “이채” 연주_ 이다윤
이해식 작곡 “25현금을 위한(나위사위)” 연주_강지현,권민정,김은지,박수연,이시원,장경진,홍정현
장영규 작곡 “좁은 보폭으로 걷다”
연주_강지현,권민정,김 란,김주희,김태은,박다운,이시원,이가진,장경진
백대웅 작곡 “세대의 가야금을 위한(사물놀이)” 연주_강지현,권민정,김 란,김주희,김태은,박다운,이시원,이가진,장경진
김대성 작곡 “네대의 가야금을 위한(호호굿)” 연주_김 란,김은지,김주희,김태은,박다운,박수연,장경진,홍정현
숙명가야금연주단
1999년 국내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한 이후, 세계를 품은 가야금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가야금연주곡의 범주를 넓히고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 가야금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2006년 가야금과 비보이의 창의적인 접목으로 문화계에 새로운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캐논변주곡 All For One>을 비롯한 8종의 브랜드 콘서트를 기획하여 수많은 청중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전통음악단체의 새로운 경영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