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홍보시대.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한층 세련되고 다양해 지고있다.
자유시대
권위가 무너지고 평등의 시대가 왔다.
인터넷의 쌍방향성, 익명성, 동시성은 모든것을 노출시킨다.
나이나 엠에프의 구별은 구차해졌으며
혹 누가 따지면 함께 어울릴 수 없어 시대에 뒤떨어진다.
최근 어느 시사주간지에서 요즘 네티즌들의 발랄함과 순발력을 본다.
인터넷 세상이 얼마나 '자유'로운가.
네티즌의 아이디를 통하여,
그들의 다양한 정체성을 엿볼수 있고
무한한 자유로움을 만날 수 있었다.
권위란 이름의 무게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구나 하였다.
그곳에 소개된 네티즌들의 '사이버 자아'를 몇 옮겼습니다.
철학형이나 일상형 업무형은 무거워서 빼버리고,
천방지축, 자유만방한 걸로만 뽑았습니다.
잘 외워두세요, 치매예방에 좋대요.
다음 기말고사에 나옵니다.강추.
'오드리될 뻔'
'크리스티나,아길내놔'
'니콜 키크드구만'
'오즈의 맙소사'
'마약팔이 소녀'
'백마탄 환자'
'뱃살공주'
'백살공주'
'순대 렐라'
'신밧드의 보험'
'이웃집 또터러'
'여보 아버님댁에 너구리 놓아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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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크리스티나 아길내놔', 뱃살공주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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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03.08.24 08: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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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은 누구이름인지 모르겠고 마지막 문제 너구리는 감이 잘 안 온다. 이래서 쉬었다 하나?
이런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나는 개구리 이야기가 훨씬 더 재미있드만... 썼다간 뒷 감당 못 할 거 같아서.
2번은 나도 잘모르는데,'크리스티나 아길레라'라는 23세의 미녀팝가수'What a girl wants'는 히트곡중 하나.연기를 피워'너구리'를 잡겠다는 건지,보일러놓는 대신에, 네티즌들의 튀는 아이디니까 알수가 있나...개구리와 청개구리,아메바,바퀴벌레 그중 압권은'개구리,노무현입니다'시간나면 소개하지욧.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