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출사는 속리산 법주사 가는 옛길 법주사입구 말티고개 산정에 전망대가 설치돼 새로운 인기명소
정상 도로 위에 성을 쌓고 그위로 높이 20m 전망대를 세웠다. 전망대는 금년 2월에 보은군에서 완공하였고 관문 2층에는 전시실과 찻집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백두대간의 위용과 십이구비 구절양장 꼬부랑길 조망은 새로운 명소로 가관을 넘어 장관이다.
산림청은 단풍계절 국유림 명품숲으로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하였다.
민간 (속리산바이크,스쿠터)동호인들은 (말티재 >활목고개 >밤티재 >비조령= 72㎞) 속리산 순환 라이딩 투어를 즐기고 있단다.
여기서 속리산 주차장까지 5㎞는 멋진 단풍길이다.매표소 입구부터 세조길 따라 법주사에 이르고 조금지나 호수옆길 따라 세심정 까지만 오르고 오를수록 가믐탓으로 단풍 색갈이 가랑잎 처럼 생기를 잃은것이 많아 더 오르지 않고 법주사 경내로 이동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인 1,500년 법주사 산지승원 향기를 맡으며 경내를 돌아나와 주차한 호탤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대전을 향했다.맛있는 점심을 주선하신 변태섭 회장님,풍성한 빵 간식을 준비하신 김미영회원님 ,오늘도 자동차 운전을 봉사하신 네분 회원님 매번 감사합니다.초겨울 같은 날씨 바람이 사라지면서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