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랑하는 우리하라부지~~~
친구님들캉 지리산 잘 다녀오세요~~~
2011.10.27저녁.
손자박성준올립니당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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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이가 지금 호주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아들과 마누라를 호주로 들어오라고 불렀다....
마침 호주로 들어가는날이 내가 지리산가는 날(10.28)이었다.
떠나기 하루전(10.27) 며느리가 인사차 집에 들렸었다...
마침 잘되엇다싶어서 며느리에게 사진기의 밧데리충전을 해달라하고...
성능점검을 위해 우리손자놈을 시험삼아 한컷 찍었더니...
우리기러기 지리산사진중 제일먼저 들어와 잇었다...
구여운 마스코트쯤 해도되잖은가 싶어서리...
살짝 끼어넣었다는 이야그임돠.
첫댓글 손자며느리 일찌감치 정해두고 싶은가벼, 무조건 귀여운 손자 당분간 못보게 되어 할부지 가슴이 쪼까 썰렁하신가? 에그, 내리사랑이라 천륜이 그런 걸 어이하리, 건강하게 귀엽게 무럭무럭 잘 크거라.
우리집 두번째 손녀는 무자년 9월생인데 애교 만점이라오.
무자년이면....2008? 동갑내기네요..녀성동무는 애교가 있어야죵...럭셜손녀님을 맨위에 올려놓으라해야겟네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