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거문고 독주회

거문고연주자 김영미 독주회 ‘가즌회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51E4453170A641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0" width="500" exif="{}" data-filename="제목 없음.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351E4453170A64170F7F"/> 보도자료   거문고연주자 김영미(48)의 독주회 <가즌회상>이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의 연주곡은 '모두 갖춘 영산회상'이라 불리는 <가즌회상>으로 거문고의 가락과 성음이 한층 돋보이도록 대금ㆍ단소ㆍ피리의 소편성 중주로 연주한다.평온하고 섬세한 줄 풍류의 정취와 연주자의 공력을 느낄 수 있으며, 단소ㆍ피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곽태규, 대금은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안성우가 함께한다.   독주회를 앞두고 김영미는 "거문고의 울림을 통해 올곧은 혼과 풍류의 멋을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미는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거문고 부수석이자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ㆍ서울예술대학 강사를 역임했으며, 중요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자로 한국거문고앙상블 회장 및 아시아 금교류회ㆍ서울풍류보존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초대. 문의 010) 5307-0449 / 010) 8949-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