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감격 시대1939년4월" 취입▼ 재취입남인수노래.강해인(姜海人) 작사.박시춘 작곡1.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불 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2.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3.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희망의 대지여. 새 파란 지평 천리,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저 언덕 넘어가자 꽃 피는 마을로/[전주. 대사ㅡ건설의 거리 희망의 거리청춘의 거리 환희의 거리10층 20층 맘모스 빌딩가는사람 오는사람 정다운 인사지하도로 육교에도 활짝핀 웃음하늘엔 제트기가 부룽부룽 부룽강변길로 달리는 하이웨이 세단분수대의 꽃무지개 하늘로 솟네감격 시대다! 오! 감격 시대! ]
첫댓글 "감격 시대1939년4월" 취입▼ 재취입
남인수노래.강해인(姜海人) 작사.박시춘 작곡
1.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 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아
3.
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 파란 지평 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가자 꽃 피는 마을로
/
[전주. 대사ㅡ
건설의 거리 희망의 거리
청춘의 거리 환희의 거리
10층 20층 맘모스 빌딩
가는사람 오는사람 정다운 인사
지하도로 육교에도 활짝핀 웃음
하늘엔 제트기가 부룽부룽 부룽
강변길로 달리는 하이웨이 세단
분수대의 꽃무지개 하늘로 솟네
감격 시대다! 오! 감격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