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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제토론방 우리는 어떤 '새 하늘과 새 땅'을 고대하는가? (갱신 VS 재창조)
주님의 장막 추천 0 조회 131 18.06.11 11: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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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1 21:42

    첫댓글 천국은 어떤 모습입니까? 큰 틀로 아담 범죄로 인한 형벌이 모두 소멸이겠죠. 대표적으로 죄성, 육신 죽음 소멸입니다. 애통하는 일이 없다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애통하는 일이 없게 될까요? 재림 예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모아 병든 자들을 초림 때처럼 치유하실까요? 현재의 산, 강, 바다, 아파트, 자동차 등등이 있는 물질세계에 변화가 있을까요?
    천국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통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런 답변 말고 말입니다.

  • 18.06.11 21:51

    현재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과 방식입니다.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 합니다.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살기 위해서 먹고, 먹기 위해서 삽니다. 먹어야만 한다는 삶의 큰 기본 시스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천국은 어떠할까요? 마찬가지로 먹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먹어야 살지만 오병이어처럼 식량을 노동없이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이 먹어야만 산다는 것 때문에 노동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 18.06.11 22:02

    @아이스티 이전 것이 기억되지 않는다 합니다. 이전 것이라면 모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겠죠. 다친 상처가 치유되지만, 다쳤을 때의 아픈 느낌은 인식됩니다. 그러한 모든 이전 것들이 모두 잊혀진다 합니다.

    궁금점이 있는데, 재림 때에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십니다. 창세기 아담 범죄 이전과 재림 때가 동일한 세상이라면, 아담 때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다는 말일까요? 예수님은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생명나무가 예수님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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