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찾아가는 월례법회 통도사 <사명암(泗溟庵)> 2018년 5월 13일(일) 한국 대학생 불교연합회 부산동문회 
사명대사가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 불사리를 수호한 곳이라고 전하며,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를 흠모한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두 승려가 암자를 지어 창건하였다 합니다. 







6바라밀 의미를 담은 육각형 정자 蓮池(연지)위 日昇臺(일승대)에서 동원 스님(전통무형문화재 단청장 제48호)과 다담을 나누고....... 





근대 부산서단을 대표하셨던 청남 오제봉(1908~1991)선생님의 글도 보입니다. 









동원스님이 조성한, 방광을 하였다고 알려진 서울 조계사 대웅전 후불탱화의 사진입니다. 


동원 스님께서 동참 동문들에게 나누어 주신 다포입니다.



사성제의 의미를 담아 사각으로 지어진 월명정에서 찻자리를 펼칩니다. 月明亭(월명정)에는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다른쪽은 無作停(무작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문수원으로 수안스님 뵈러 갑니다. 

수안스님께서 올 햇차를 내려 주십니다. 

스님의 저서 '행복 주머니'를 참석 동문들에게 한권씩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