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날 패러 추세를 보면 텐덤기체로 100km 가까이 비행도 하고 어떤 선수는 100km넘는 기록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선수도 종종보입니다.
물론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의 성격상 어찌할 수 없는 차이라 한다면 드릴 말씀이 없으나 우리가 안전한게 할 수 있는 범위내에
서는 충분한 도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팀원분들을 볼때 대부분 팀원이 단거리를 비롯해 장거리 xc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 이 현실에 맞춰 우리가 좀 더 뭉치고 비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비행하며 도전한다면 패러만큼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지금보다도 더 위상있는 팀을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팀원분들께 제 개인적인 생각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매번 정기비행때마다 미니대회 형태로 크로스컨츄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포인트는 단거리 xc 기준으로 하고 마지막 포인트만 어렵다고 느껴지는 포인트로 하면 다들 큰 무리없이 목표의식을 갖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을꺼라 사료됩니다.
그렇게 되면 매번 비행할 때 마다 목표의식이 생기고 시야나 비행범위도 조금씩 넓히며 실력을 조금씩 업그레이트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을 답글로 남겨주시길....
첫댓글 찬성..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