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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부산동문회 10월 법회 2018. 10. 21.
도성스님의 은사이신 자비보살이자 인욕보살로 불리던 지월스님입니다. 오도송을 남긴 지월스님(1911~1973)은 해인총림 초대 주지였습니다. "얼마나 아프겠읍니까" 하고 '엉엉' 울었다는 고사를 남긴 스님입니다. 부처님 정각과 함께한 그 보리수 나무로 부터 3대째입니다.
태종사 조실 도성스님
석가세존 진신사리탑
주전자섬 수평선 너머 보이는 대마도(부산에서 약 49.5km / Cf. 울릉도·독도간 거리 87.4km)
우측 오륙도와 산너머 해운대 마린시티 오륙도 한국해양대학교가 자리한 아치섬 아쉬워서 대마도 한번 더 담습니다. 일본식 화경청적(和敬淸寂)의 和를 추구했더라면 일찌감치 우리 땅이었을 수도 있었는데.... ※ 일본의 和는 전쟁을 극복한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모르고 우리가 정자(亭子)나 차경(借景) 등으로 바같 자연과 소통하는데 비해 일본은 和와는 거리가 먼 잔인성(좋게 표현하면 죽음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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