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해를 매듭 짓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헤쳐 나온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산본 가족들과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2023년을 맞이 합니다.
2. 산본교회의 2022년은 섬김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해였습니다. 성탄절 헌금, 부활절 헌금, 추수감사절 헌금으로 개척교회와 자립대상교회를 섬기고, 선교사님과 캠퍼스 선교단체들을 섬겼습니다. 수해와 산불 피해가 난 국내를 섬겼고, 전쟁으로 고통 당하는 우크라이나를 수차레 섬겼습니다. 동참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청년과 다음 세대의 섬김도 감사의 제목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영적 건강을 회복한 청년과 다음 세대는 우리의 기쁨이고 감사의 제목입니다.
4. 2022년을 은혜로 감사로 매듭 짓습니다. 지나고보니 다 은혜요 다 감사입니다.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5. 코로나 시기에 고생하셨습니다. 산본 가족들과,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들과 함께함이 은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6. 이제 새해를 맞이 합니다. 복 있는 새해,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마음으로 송구영신 예배는 12월 31일 저녁 11:30분에 드립니다. <주를 기쁘시게, 삶을 행복하게>란 제목으로 나누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합니다. 직접 오시기 힘든 경우는 실시간 교회 유튜브로 오시면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gs1oo3sf1u
7. 신년 예배는 1월 1일 주일 2부 9:30, 3부 11:30, 4부 1:30 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로 1부는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벽예배는 2023년 1월과 2월에는 안전을 위하여 6:00으로 변경됩니다.
8. 산본교회 영유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유아부 아이들의 모습은 귀여움이 가득합니다.
9. 유치부는 3팀으로 나누어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10. 유년부는 뮤지컬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찬양과 성극이 만나는 시간으로 드려졌습니다. 목자들과 동방 박사들의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경배함이 인상적입니다.
11. 소년부는 성탄절에 80명이 넘는 우리 자녀들이 교회 대면 예배에 왔고, 성탄 메들리와 합창으로 준비해서 하나님께 최선의 선물로 올려 드렸습니다.
12. 중등부는 1명으로 시작해서 점점 많이 동참하는 방식으로 성탄의 기쁨을 준비해서 나누었습니다. 중등부 자녀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13. 고등부는 선생님들과 고등부 학생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고등부 소품으로 준비해서 착용한 귀여운 모자들이 참 잘 어울립니다.
14. 마지막은 청년부가 장식을 하였습니다. 청년부의 영상은 그 자체로 작품이었습니다. 청년들의 합창으로 올려 드린 찬양도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5. 2023년입니다. 더욱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친밀함을 경험하시는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16. 2023년은 신년부흥회를 통해 은혜로 엽니다. 1월 4일(수) 동방현주(찬양사역자), 이상갑목사 5일(목):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 6일(금) 서정오목사(동숭교회)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복 있는 새해 되세요."
- 축복의 통로 산본교회, 이상갑목사드림 -
산본교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gs1oo3sf1u